리극강 국무원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령도소조회의 사회시 강조

한정 출석

8월 23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국무원 총리, 국무원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령도소조 조장 리극강은 령도소조회의를 소집해 ‘14.5’시기 동북전면진흥사업을 연구배치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령도소조 부조장 한정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는 동북전면진흥 ‘14.5’실시방안, 료녕연해경제벨트 고품질발전계획, 동북진흥 재정 이전지불 전문자금 관리방법을 토론 통과하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동북은 국가발전의 전체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지위에 위치해있다. 최근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하에 동북지역의 분발노력과 각 방면의 전폭적인 지지로 동북 경제사회발전은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 당면 동북진흥은 여전히 부단히 노력하고 난제를 극복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기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를 시달하고 새발전단계에 립각해 새발전리념을 관철, 새발전구도를 구축,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요구에 따라 동북지역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진일보 발휘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중앙재정의 지지를 계속하여 확대하고 금융써비스를 강화하며 지역간 부문별 대응협력을 잘하여 강대한 합력을 형성함으로써 새로운 단계 동북진흥에서 더 큰 진전을 이루도록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동북전면진흥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더 큰 힘을 발휘해 개혁을 심화하고 중점령역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효과적인 시장과 유망한 정부의 더 좋은 결합을 추진해야 한다. 경영환경 최적화와 ‘방관복‘(행정기구 간소화와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시장주체활력을 더욱 크게 불러일으키고 세금인하, 비용감소 등 정책을 실시하여 ‘물을 대여 고기를 기르고’ 시장주체를 육성, 확대해야 한다. 국유자산, 국유기업의 개혁을 심화하여 국유기업의 시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공평경쟁을 수호하여 민영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더욱 많은 기업과 인재들을 유치해 동북에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의 연해 국경 등 구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대외개방이라는 이 큰 시책을 잘 실시해야 한다. 연해경제벨트를 발전시키고 변강지역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며 항구군체의 복사, 견인 역할을 강화하여 동북아경제순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이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고 개방속도를 올리며 국제 경제무역협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지역 산업구조의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해야 한다. 농업지원을 확대하고 국가알곡기지 건설과 신형 도시화를 결부시켜 현대농업을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 기업이 연구개발비용 공제액 가산 등 국가정책을 잘 활용해 혁신투입을 늘리도록 인도하고 시장화 방법을 운용해 장비제조 등 산업의 신속한 전형승격을 추진하며 신흥산업을 육성장대시켜 대, 중, 소 기업의 체계적인 상호 배합과 산업 융합발전의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혁신창조와 과학기술성과의 현지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북진흥은 결국 민생을 더 잘 보장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취업촉진에 주력하고 중소기업의 일자리 안정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며 대중창업과 만중혁신으로 취업공간을 확대하고 신축성 있는 취업방식을 적극 발전시키며 신축성 취업일터 인원의 기본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양로금을 제때에 전액 지급하도록 하고 교육, 의료, 양로, 탁아 등 공공써비스를 보장하며 중앙재정의 이전지불 전문자금이 이런 분야에로 편중하도록 해야 한다. 로후주택단지 개조를 추진하고 재해방지 응급능력 건설을 강화하며 확대소비와 유효투자를 늘리도록 이끌어야 한다. 올해 동북은 일찍 장마철에 들어서 현재 일부 하천은 여전히 홍수경계선 또는 보장경계선을 초과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최근 여전히 비교적 강한 폭우가 내리기에 계속 홍수방지 재해감소 사업을 잘 해야 한다. 동시에 상시화 전염병 에방통제를 계속 잘 틀어쥐고 겨울철 난방 준비사업을 잘 해야 한다.

손춘란, 호춘화, 왕용, 소첩이 회의에 출석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