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옥곤 사희요]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8월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혁신활력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취업과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으며 품질효익이 안정적으로 제고되고 주요 거시적 지표가 합리적인 구간에 머물렀다.
공업생산이 안정하게 성장되고 고기술제조업 성장이 빨라졌다. 8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 대비 5.3% 성장해 2년 평균 5.4% 성장했다. 그중 고기술제조업 증가치가 동기 대비 18.3% 늘어나 2년 평균 12.8% 성장하였다.
고정자산투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제조업과 민간투자 성장이 비교적 빨랐다. 1월부터 8월까지 전국고정자산투자(농호 미포함)가 동기 대비 8.9% 성장했다. 그중 제조업투자가 동기 대비 15.7% 성장하였고 민간투자가 동기 대비 11.5% 성장했다.
시장판매가 성장을 유지하고 업그레이드류 상품소비가 비교적 활약적이다. 8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조 4395억원으로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그중 한도액 이상 단위 스포츠 오락용품류, 문화사무용품류 상품소매액이 동기 대비 각각 22.7%, 20.4% 증가했다.
화물 수출입이 급속히 성장하고 무역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8월 화물 수출입총액은 3조 4293억원으로 동기 대비 18.9% 성장하고 7월에 비해 7.4%포인트 빨라졌다. 수출입을 상쇄하면 무역흑자가 3763억원이다.
취업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청년들의 도시진 조사실업률이 하락했다. 8월 전국 도시진 조사실업률은 5.1%로 7월과 맞억었다. 그중 16살부터 24살에 이르는 인구조사실업률은 15.3%로 7월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부릉휘는 이날 소집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총적으로 보면 8월 국민경제는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다. 하지만 현재 국제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국내의 여러곳에서 전염병이 산발하고 홍수수위상황 등 자연재해가 경제운행에 대한 충격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하며 경제회복의 기초를 여전히 공고히 할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