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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본전 100% 반환》 인터넷다단계판매 사건 사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3일 16:23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신화사 ]

사건 관련금액이 119억원에 국가공무원, 도시 화이트칼라 등 전국 28개 성구시의 38만 7600명이 기편당한 사건…

일전 중경 부릉 경찰측과 공상부문에서는 사상 최대의 인터넷다단계판매 사기사건을 검거, 《룡두 인터넷다단계판매 왕국》이라 불리는 《본전 100% 반환》넷을 짓부셨다.

목전 신흥의 인터넷다단계판매가 창궐한데 자본시장, 금융리재, 전자상무 등 령역에서 만연되여 감독관리에 새로운 도전으로 되고있다.

《인터넷다단계판매 슈퍼왕국》이라 불리는 중경수박(帅拍)과학기술유한회사 및 그 《본전 100% 반환》 인터넷사이트는 1년전 등록자금이 30만원밖에 되지 않는 소형회사로 중경인 진흥 등이 지난해 4월에 등록설립했으며 초기에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과 서비스에 종사했다.

이때 《리윤반환소비》 기치를 든 인터넷다단계판매가 자생했고 절강만가쇼핑넷, 복건만상쇼핑넷, 온주백업련맹넷 등 《거두》들이 분분히 용솟음쳐 나왔다. 진흥은 복건 등지에 가 《고찰학습》한후 지난해 8월 《본전 100% 반환》 인터넷 리윤반환 시스템을 연구개발해내 신속히 인터넷다단계판매 업계의 선두에 섰다.

《본전 100% 반환》은 성세호대한 선전을 시작, 고객이 《100원을 소비하면 100원을 반환》하며 2만원―3만원의 담보금만 납부하면 대리상과 가맹상으로 되여 《본전 100% 반환》 매일 영업액의 0.2%~1%의 부동한 수수료거나 리윤반환을 받을수 있으며 일반소비자가 만일 대리상이거나 가맹상에서 소비를 하고 15%의 서비스비를 납부한다면 전부의 소비 비용이 찰 때까지 리윤을 반환받을수 있다고 승락했다.

즉 《인터넷쇼핑몰에서 얼마를 구입하면 얼마를 반환하며 리윤의 100%를 반환한다》였다.

《만가쇼핑》에 대한 수개월간의 연구끝에 진흥은 동업종의 경험교훈을 살려 회원가입 문턱을 대대적으로 낮추었던것이다.

중경 수박회사는 신속히 확대돼 나갔다. 중경시 부릉구공안국에 따르면 7개월밖에 안되는 사이에 수박회사는 기적적으로 전국 28개 성구시로 확장됐고 절강, 북경, 심수, 서안, 대련, 중경 등지에 6개 분회사를 설립했으며 각급 대리상 1584개, 가맹상가 2만 4995호, 회원 38만 7600명을 갖게 됐으며 취급자금이 도합 119억원에 달하는 《슈퍼왕국》으로 발전했다.

《리윤반환소비》 모식은 거대한 《검은 동굴》을 은페하고있었다. 중경 수백회사는 그 어떤 경영실체도 없이 대리상이 납부한 담보금과 회원들의 소비액 15%의 서비스비에만 의존했는바 근본적으로 승락한 각종 수수료와 본전반환을 발급해 나갈수 없었으며 부단히 새로운 성원을 흡인하는것으로 구멍을 메워나갔다. 훼멸은 시간문제였다.

올 4월에 이르러 《본전 100% 반환》은 거대한 자금곤난에 부딪쳤고 전국 각지의 중개판매상들과 회원들은 장시기동안 리윤을 반환받지 못했다. 이때에야 그들은 사기당했음을 알고 분분히 경찰에 제보했다.

중경 수박회사 회원 가운데에는 국가공무원, 도시 화이트칼라 등 대량의 고학력자들이 들어있었다. 그들은 사회안광이 넓고 방범의식이 강함에도 인터넷다단계판매 사기에 걸려든것은 무엇때문이였을가?

공안국 사건담당 조장 담리는 인터넷다단계판매는 흔히 《현대전자상무모식》, 《신형의 인터넷쇼핑형식》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젊은이들을 흡인했다. 겉으로 보면 중경 수박의 《본전 100% 반환》사이트는 정규적인 대형 전자상무 사이트였다.

중경 수박회사의 법인대표 진흥의 교대에 따르면 대리상과 소비자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그는 1000원부터 4000원 부동한 가격으로 《중국소비 신형모식 10대 창신 본보기기업》, 《중국소비반환 소비자만족 우수브랜드》 등 각종 영예칭호를 샀으며 월급 2만원으로 북경의 한 유명교수를 담당고문으로 초빙했다. 또 정기적으로 납세령수증과 빈곤가정에 기부한 《자선행위》를 인터넷에 발표함으로써 합법경영의 가상을 만들었다.

자금이 붕괴되기 직전에 이르러 더는 승락을 리행할수 없게 되자 진흥 등은《인터넷시스템격상》, 《해커의 공격 받았음》 등의 허위정보를 발표하는 등 각종 수단으로 대리상, 가맹상가, 회원 등을 미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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