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할빈 고속도로 흑룡강 구간의 시작점은 길림성과 흑룡강성 경계지점인 라림하대교의 남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란릉진, 쌍성구, 평방신구, 북경-무원 도로(G102)를 거쳐 할빈시에 이른다. 이 고속도로는 길림, 흑룡강 두 성을 련결하는 중요한 통로서 지역 산업공간분포를 추진하고 할빈-장춘 도시군 건설을 강화하며 '일대일로' 국가전략과 깊이 접목하고 국가 종합 립체 교통망에서 북경-할빈 통로와 중국-몽골-러시아 육로 국제통로를 가속 구축하며 동북 로후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프로젝트 좌측 반폭 4차로 조기통차로 할빈-장춘 도시군 교통의 효과적인 련결을 강화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흑룡강성에서 가장 중요한 남하대통로를 개선하고 국경 황금련휴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게 됐으며 또 전 성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10월말 북경-할빈 고속도로 프로젝트의 량방향 8차선 개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연선의 신흥 톨게이트(收费站), 쌍성 톨게이트가 잇달아 앞당겨 개통되여 북경-할빈 고속도로 포괄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쌍성구 구간 9개 진, 8개 향의 60만여명 주민의 교통출행, 경제발전 면에서 모두 더 좋은 발전 기회를 더 많이 가져다줄 수 있게 되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