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호춘화는 23일 절강성 가흥시에서 열린 2021년 중국농민풍작절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참답게 실행하여 억만 농민들의 자부심과 농촌진흥투신 능동성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농업과 농촌의 우선적 발전을 촉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서둘러 실현해야 한다.
호춘화는 남호구 칠성가두 농업공원을 방문하여 디지털 농업, 특색 농산물, 종자산업 등 전시회를 참관하고 농민들과 함께 풍작 기념 경축행사에 참여해 2021년도 전국 10대 농민 및 농업기술 보급 모범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두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로정에 들어서는 첫 농민풍작절을 앞두고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의 광범한 농민과 ‘3농’사업의 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위문을 전했다. 이는 ‘3농’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깊은 중시와 광범한 농민들에 대한 친절한 배려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올해 들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홍수와 침수 재해 등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량곡과 농업생산은 여전히 풍작을 거두었고 농촌사회는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여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시국의 변화에 대응하며 전반적 국면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3농’사업의 중심이 농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단계로 전환된 가운데 ‘풍작을 경축하고 당의 은혜에 감사하는’ 등 활동을 통해 억만 농민들이 농촌진흥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3농’사업일군들이 당중앙의 기본방침과 정책결정, 포치를 관철하는 자각성을 강화하며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