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흑룡강성 철려시는 ‘풍작을 맞아 당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를 주제로 철려문학련합회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초요생활을 실현한 가정의 향촌 추억’ 온라인 풍년절 서화촬영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철려농경문화의 승경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한점한점의 서화에는 풍작을 경축하고 향촌을 진흥하며 초요생활을 기록하고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전시하는 내용이 담겨져 당의 령도하에 흑토지에서 신근한 로동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철려시 인민들의 만족과 기쁨을 진실하고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논경문화를 홍보하고 철려시 군중들의 시대적 풍채를 충분히 과시하기 위해 이번 수화전은 철려시구역내의 서예애호가들의 서화작품 87점, 촬영작품 140점을 수집하여 전시하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