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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접착하면 신종코로나페염 방지한다? 헛소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30일 13:36
  최근 신기한 ‘중약밴드’가 인터넷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판매자는 이 중약 ‘밴드’는 진귀한 중약재를 조합하여 제조되고 의료진 전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스트 안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 퇴치에 효과적이고 착용자 스스로의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진실: 예방기능이 없으며 호흡에도 불리해

  이에 대해 중의전문가는 향낭을 리용한 방역이 력사적으로 기록돼 있지만 이 방식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립증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중약밴드’의 중약 성분은 주로 광곽향, 창술, 단향, 정향, 박하. 신이로 모두 방향류 약물에 속하며 주로 더러운 것을 없애고 습기를 없애며 기분을 전환하는 역할을 하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없고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를 죽일 수는 더더욱 없다.

  일반인이 착용하는 마스크는 정전기로 공기 중 알갱이를 흡착해 신종코로나페염 예방 목적을 달성한다. 여기에 다른 물질까지 접착하면 호흡 저항이 증가해 착용자의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고 산소 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는 ‘중약밴드'가 붙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재채기 등 불편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58940.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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