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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올해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 사상 최고치 예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9일 10:44
  왕동당(王东堂) 중국 상무부 무역국 부국장은 18일 북경에서 올 4분기 중국의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은 여전히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년간 역외 서비스 아웃소싱 실행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은 현대 프리미엄 서비스업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생산성 서비스 무역의 중요한 실현 경로이며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은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2006년부터 중국의 서비스 아웃소싱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산업 국제 경쟁력이 꾸준히 강화되었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중국 서비스 서비스 아웃소싱 발전은 안정 속에서 양호한 발전을 가져왔다. 기업의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액은 인민페로 1조2200억 원, 집행액은 8409억 원으로 각각 23.8%와 23% 증가했다.

  왕동당 부국장은 현재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양호한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서비스 아웃소싱 발전에 좋은 기초를 다지고 있다면서 4분기 중국의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은 여전히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이안 서비스 아웃소싱 집행액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려진데 따르면 제12회 중국 국제 서비스 아웃소싱 박람회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무한(武漢)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디지털의 새로운 기회, 아웃소싱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 아웃소싱 발전의 새로운 추세를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디지털 서비스의 신기술, 신업태, 신패러다임을 광범위하게 교류하며, 디지털 서비스 및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 발전의 시장 기회를 적극 발굴할 전망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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