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10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흠영] 중국택배협회는 18일 상해에서 2021년 ‘쌍11’택배서비스 보장사업 협조동원회를 소집했다. 회의는 택배업계에 록색 ‘쌍11’창의를 발부하고 전자거래상과 광범한 소비자들이 함께 택배업 록색발전과 생태환경 보호건설을 공동히 추진하기를 호소했다.
해마다 ‘쌍11’은 택배업무의 고봉기이며 곳곳에 널려있는 종이상자와 포장물이 가장 인상적이다. 올해 ‘쌍11’을 앞두고 중국택배협회는 여러 대형 택배기업에 업무 성수기에 국가와 업종의 록색발전에 관한 제반 요구를 전면 시달할 것을 창의했다. 창의의 구체적 내용에는 제품포장과 택배포장 일체화를 보급해 80%의 전자상거래 물품을 더는 2차 포장하지 말고 신선제품 택배에서는 순환 가능 배송상자, 재활용 가능 랭장택배상자를 보급해 일회용 비닐포말상자 등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등 내용이 포함되였다.
올해 9월, 중국택배협회는 18개 택배기업을 조직해 을 공동으로 체결하였는데 이는 택배업의 첫 록색포장 자률공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