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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독일 총리와 화상회담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0일 14:56
  리극강 총리가 18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와 화상회담을 진행했다.

  리극강 총리는 메르켈 총리가 독일과 유럽이 중국과의 실무협력과 제령역의 친선래왕을 힘써 추진한것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중국과 독일이 평등호혜를 기반으로 두나라사이의 공동리익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표했다. 공동노력을 통해 쌍무협력은 이미 중국과 유럽사이의 협력에서 앞서가고 있다. 중국과 독일 두나라관계의 안정성, 성장성은 주로 두나라가 평등호혜를 견지하고 실무협력에 초점을 맞춘데서 비롯된 것이다. 상호존중을 견지하고 분기를 타당하게 대하며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도전에 공동대응해야 한다. 중국과 독일 두나라관계발전은 두나라에 유조할뿐만아니라 세계에도 유조하다. 래년은 두나라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독일과 함께 호혜상생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쌍무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

  중국은 독일 신임정부가 중국에 대한 실무적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쌍무관계의 협력기반을 공고히 할 것을 바한다. 정부사이의 협상 등 쌍무대화 교류기제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협력기반을 다져야 한다. 중국은 독일을 포함한 각측과 함께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고 국제 방역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중국의 개방사업과 더불어 쌍방이 서로 개방하고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각 무역체제를 공동수호하며 글로벌 산업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그리고 글로벌 경제운영을 추진하고 글로벌 공동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할 것이다.

  리극강 총리는 메르켈 총리가 사임한 후 자주 중국을 방문하고 두나라 그리고 중국과 유럽사이의 관계발전을 관심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은 십여년동안 밀접한 교류를 진행하고 상호리해를 심화하면서 제령역에서의 협력이 날따라 확대됐다고 표했다. 중국의 발전은 활력으로 충만됐으며 독일은 중국과의 실무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다. 독일 신임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지속적으로 중시하리라 믿으며 두나라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두나라가 두나라 사이의 전방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깊이 있게 추진하길 바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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