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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전염병상황, 건강에 대한 사람들 관념 전변시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8일 14:16
  일전에 제4회 홍교국제경제포럼 ‘전민건강과 경제사회 조화발전: 새 리념, 새 에너지’ 분조포럼이 국가회의쎈터(상해)에서 개최되였다. ‘공화국훈장’ 수여자,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영상 취지연설에서 신종코로나페염은 건강에 대한 전사회적 관념을 전변시켰는데 년말전까지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률이 80%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종남산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은 건강에 대한 전사회적 관념을 전변시켰다. 조사연구에 따르면 93%의 조사대상이 인생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건강이라고 했고 70%는 전염병상황이 그들의 생명관을 개변시켰다고 표시했다. 이렇게 보면 전염병상황은 전민대건강의식의 형성과 발전을 가속화했고 병치료를 중심으로 하던 데서 인민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데로의 전변을 촉진시켰다.

  종남산은 생리건강외 심리건강도 중시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건강의 절반은 심리건강이고 질병의 절반은 심리질병이다. 심리건강과 신체건강을 모두 틀어쥐여야 한다.”

  “신속히 발전하는 디지털기술은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아주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빅데터, 인공지능은 우리의 신종코로나페염에 대한 진단, 예측과 치료수준을 극대로 향상시켰고 또 정책제정에 중요한 의거를 제공했다.” 종남산은 인터넷의료가 전염병에서 아주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종남산은 건강한 과학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의료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 과학연구기구능력 건설, 최전방의료기술 강화, 정밀의학과 스마트의료 주목 등 관건적 령역, 그리고 건강산업발전의 과학기술버팀목을 증강해야 한다. 종남산은 “건강데터통계자원이 루적되면서 앞으로 개인에게 전면적인 건강분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962322.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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