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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런칭"이 중국에 집중되는 리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0일 14:47
  6일부터 8일까지 "세계 첫 런칭, 아시아 첫 쇼케이스, 중국 첫 전시"를 자랑하는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련이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향연을 선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전시 참가 기업을 위해 더욱 정확한 접목상담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나아가 협력 추진과 공동 발전의 새로운 플랫폼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혁신은 경제발전을 이끄는 제1추진력이자 역대 수입박람회에서 최대 하이라이트였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62개 전시 참가 기업들이 100여개 신 제품, 첨단기술, 혁신서비스를 집중 발표하게 되며 적지 않은 신 제품은 전문 중국 시장 맞춤형으로 생산한 것이다.

  "세계 첫 런칭"이 중국에 집중되는 것은 중국 경제의 활력을 보여주며 중국 시장에 대한 전시 참가상들의 신심과 중국 기회를 잡으려는 그들의 기대를 보여준다.

  14여억명 인구와 4여억명 중등 소득군체를 보유한 중국에 대해 그 어떤 다국기업도 이 거대한 시장을 홀시할 수 없다. 다른 한면으로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특히 지식재산권 보호가 꾸준히 강화되면서 세계 기업들은 더더욱 신 기술, 신 제품을 안심하고 중국 시장에 내놓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은 개방확대에서 언행이 일치하며 이는 다국기업들에 있어서 "안정제"와 마찬가지이다. 이번 수입박람회 개회식에서 습근평 국가주석은 "중국이 고수준 개방을 확대하려는 결심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데 대해 외부에서는 크게 주목하고 있다.

  수입박람회의 높은 인기와 활력은 개방의 '모범생'인 중국이 중국시장을 세계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진력하고 있으며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긍정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음을 증명해 주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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