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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간에 식량 지원할 예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08일 09:17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프간의 우호적인 이웃과 벗으로 중국은 시종 아프간의 평화적인 재건과 경제 발전에 힘이 닿는데 까지 도움을 제공했다고 표했다.

  아프간 관원 소개에 따르면 중국이 아프간에 지원한 100만개 코로나 19 백신과 160만개 주사기가 6일 오전에 카불에 발송됐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아프간 인민의 수요에 따라 중국은 아프간에 인민페 2억원에 달하는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고저 관련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백신과 주사기는 상기 원조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밖에 아프간 민중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중국은 아프간에 인민페 3000만원에 달하는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가 아프간에 필요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것을 재차 호소한다며 아프간 문제에서 떨쳐버릴 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할 나라들은 그 어떤 이유로도 책임을 회피하거나 장애를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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