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에서 1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 전국 외자 실제 사용 금액은 인민페로 1조 422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업종으로 볼 때 봉사업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자 금액은 8239.4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첨단기술 산업에서 실제 사용한 외자 금액은 동기 대비 19.3% 증가, 이중에 첨단기술 봉사업에서 20.8% 증가하고 첨단기술 제조업에서 14.3% 증가했다.
근원지로 볼 때 ‘일대일로’ 연선 나라들과 동남아시아국가련맹의 실제 투자가 동기대비 각기 24.7%와 23.7% 증가했다.
구역분포로 볼 때 우리 나라 동부, 중부, 서부 지역의 외자 실제 사용액은 동기 대비 각기 15.4%, 25.8%, 13.4% 증가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