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성정부 차원에서 ‘중국의 밥그릇’ 담보 추진을 견지하고 ‘식량생산량 확대 전략’을 실시해 ‘18년 련속 풍작’에 핵심적 지지를 제공하며, 규모경영을 견지해 농업경영체제 혁신에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 등 잇달은 풍작을 거두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런 요소들은 흑룡강의 ‘바닥짐’ 실력을 다시 한번 다져주고있다.

　　‘18년 련속 풍작’의 성과 뒤에는 성당위와 성정부가 국가식량안전의 정치적 책임을 확고부동히 짊어진데 있으며 농업현대화를 통한 식량안전보호와 생산량 확대 전략이 거두어낸 주렁진 성과이자 전 성 상하가 노력과 분투를 통해 공동으로 써낸 풍작찬가이다.

　　고위층이 ‘중국 밥그릇’ 담보를 추진하다

　　성당위 성정부가 식량생산업무를 고도로 중시하였다. 성 농업농촌청 방해도(庞海涛) 부청장에 따르면 올해 년초이래 성당위 전체회의, 상무위원회의, 경제업무회의, 농촌업무회의와 성정부 상무회의, 전문회의에서는 여러 차례 식량생산업무를 연구하고 배치하였다. 성당위 성정부의 주요 지도자들이 직접 식량생산 목표를 심의하고 결정하였으며 식량생산임무를 정부업무보고와 성당위상무위원회의 주요 업무리스트에 올려 감독과 관리를 상시화하였다.

　　성농업농촌청은 성정부의 동의를 거쳐 ‘2021년 흑룡강성 식량증산행동실시방안’을 인쇄발부하고 전성 식량생산목표에 대해 분석 및 해석하였다. 동시에 식량안전 시장책임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분기에 따라 각지의 업무진행을 평가하였다. 성정부와 농업농촌부는 《국가식량안전의 ‘바닥짐’을 공동 구축하고 농업현대화협력을 가속화 추진할데 대한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국가식량안전의 ‘바닥짐’을 전면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고 방해도는 전했다.

　　경작 준비, 봄파종, 여름관리와 추수 등 관건적인 단계에서 우리 성은 식량생산에 대한 배치와 지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12개 청급 지도간부 업무지도팀을 내와 전 성 각급 농업농촌부문을 이끌고 전반 과정과 전반 고리에 지도서비스를 관통함으로써 전 성 식량생산이 질서있게 전개되도록 보장하였다.

　　내적발전에 핵심점 지지를 제공하다

　　농업의 근본적 출로는 현대화에 있으며 농업현대화의 관건은 과학기술의 진보에 있다.

　　우리 성은 우량 품종과 량질의 경작방법에 농업기계와 농사기법을 융합하는 것을 견지하여 표준화 생산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량식생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억100만무에 식량작물재배기술모식을 보급하였으며 농업주체기술 실현률이 95%이상에 달했다. 한편 《흑룡강성 농기계작업표준화품질 제고 3년 행동방안(2021-2023년)》을 제정하고 실시해 전 성 농기계표준화작업 시범기지 98개를 건설하였으며 전 성 경작, 재배, 수확에 사용된 종합기계화률이 98%에 달하도록 했다.

　　농경지는 식량생산의 목숨이며 종자는 농업의 ‘칩’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전 성 각지에서는 이 두 가지 고리를 단단히 틀어쥠으로써 식량종합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였다.

　　올해 년초 성 농업농촌청은 《농작물 량질 고효률 품종 재배 계획 배치》,《농작물 록색 고품질 고효률 재배기술 모식 종합집성》등 지도의견을 발표하고 각 적온대를 상대로 적합한 고생산량 품종을 추천하고 우량품종을 선택하도록 이끌었다. 현대화종자업 제고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옥수수, 대두, 벼 등 작물의 전문가 육종시범기지 10개를 설립, 시범품종은 657개에 달했다. 주요 농작물 신품종 334개를 심의 결정하고 보급하였다.

　　농사에 관련된 휴대폰 앱과 라이브방송 등에 대한 사용률이 갈수록 늘어 농업의 스마트화, 새농민으로의 탈바꿈은 식량의 안전 생산과 증산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농업 경영체제를 혁신시켜 전국에서 앞자리 차지

　　란서현 ‘생산 위탁+농촌 금융+농업 보험+량곡 은행’라는 농업 생산 위탁 서비스 모드를 널리 보급해 효률이 낮고 원가가 높은 생산과정을 위탁 서비스 업체에 맡겨 농업 경영 수준을 크게 높였고 농가와 현대농업의 효과적인 련결을 촉진시시켰다. 올해 흑룡강성은 위탁 서비스 시범현 20개, 시험 향(진) 100개를 건설했는 바 전 성 농업생산 전반 위탁 서비스 면적이 2,000만무를 돌파했으며 농업 경영제체를 혁신시키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 전국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농촌 인구가 도시로 몰려들면서 젊은들이 농사일을 하기 싫거나 할 줄 몰라 농사일에 대한 관심도 전혀 없게 됐다. ‘누가 농사일을 하고 어떻게 잘해야 하는 것’은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되였다. 흑룡강성은 ‘누가 농사일을 하느냐’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심으로 삼아 ‘100개 촌, 1000개 합작사, 만 명 농가’라는 시범 교육 계획을 실시해 새로운 농업 경영주체의 규모를 확장했으며 전 성 새로운 경영주체 수가 15만 7,700개에 이르게 되였다. 그중 시장 감독관리 부문에 등록된 가정농장 수는 6만 1,700개, 농민 합작사 수는 9만 6,000개에 달했다. 적정 규모의 경영 면적이 1억 4,700만 무에 달해 전 성 경작지 면적의 61.5%를 차지했다.

　　‘18년 련속 풍작’을 실현한 것은 룡강 ‘14·5’계획의 좋은 시작을 알려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 구조를 구축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선화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