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전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대류행이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신종변이주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어 우리 나라도 비교적 큰 전염병류입압력에 직면해있다. 2022년 양력설과 음력설(이하 '두 명절'로 략칭)기간 경외 귀국인원이 많아지고 경내인원의 류동이 증가하면서 전염병 류입과 전파 위험이 커져 예방통제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해졌다.
'두 명절'기간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국무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조는 을 제정했다. '두 명절'기간 귀향과 외출시 시민들은 마땅히 무엇을 주의해야 할가? 개인은 어떤 예방보호조치를 잘해야 하는가? 건강코드가 노랗게 변하면 출행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 관련 전문가가 이에 권위적인 해답을 했다.
1. 귀향과 외출하는 주민은 마땅히 어떤 예방통제요구에 주의해야 하는가?
전문가는 우리 나라는 국토면적이 넓고 각종 자연과 사회경제 상황이 부동하고 전염병 형세, 전파위험과 예방통제중점에 차이가 있는 것을 고려해 각 성(자치구, 직할시)는 현지 전염병형세 및 실제정황과 결부해 과학적이고 정확한 예방통제요구에 따라 관할구내 인원 출행요구를 제정하여 대외에 발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두 명절'기간 개인은 이런 출행요구를 주목하여 자각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2. 만약 한 주민이 살고 있는 현(시, 구, 기)에 전염병이 발생하면 외출할 수 있는가?
본 지역 전염병이 발생한 후 소재한 현(시, 구, 기)의 인원은 엄격하게 출행이 제한되고 현지 류행병학조사, 위험인원 배제조사, 핵산검사, 건강모니터링과 사회구역 예방통제 등 요구를 락착해야 한다.
특정공무를 집행하고 생산생활물자 운수를 보장하는 등 인원이 확실히 출행해야 하면 현지 련합예방통제기제의 비준을 받고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소지해야 한다. 려행도중 개인보호를 잘하고 목적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현지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심사 요구와 절차를 공포해야 한다.
3. 중, 고 위험지역 소재 지급시의 기타 무전염병 현(시, 구, 기)의 사람들은 출행할 수 있는가?
본 지역 전염병이 발생한 후 중, 고 위험지역 소재 지급시의 기타 전염병이 없는 현(시, 구, 기)의 인원은 불필요하면 출행하지 말고 요구에 따라 류행병학조사를 전개하고 위험인원 배제조사 등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 확실히 출행해야 하면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소지해야 하고 려행중 개인보호를 잘하며 목적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4. 중, 고 위험지역 소재현(시, 구, 기)으로 갈 수 있는가?
감염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중, 고 위험지역 및 소재 현(시, 구, 기)로 가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고 이미 그곳으로 간 인원은 현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특정공무를 집행하고 생산생활물자 운수를 보장하는 등 확실히 가야 하는 인원은 현지 관련 예방통제정책과 규정에 따라 집행한다.
불필요하면 중, 고 위험지역 소재 지급시의 기타 현(시, 구, 기)으로 가지 말고 이미 간 인원은 마땅히 현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5. 고위험근무인원은 출행이 제한받는가?
관련 부문과 기업사업단위는 통상구 입경인원, 물품, 환경과 접촉하는 고위험근무인원 및 집중격리장소, 지정의료기구, 발열외래진찰, 수입저온류통식품가공기업 등 고위험근무인원에 대한 등록서류를 작성하고 근무기간 동안 규범적인 예방보호, 페쇄적인 관리, 고빈도 핵산검사 등 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해야 한다.
'두 명절'기간 고위험근무인원은 출행을 피해야 하고 확실히 출행해야 하면 소재단위에 보고등록해야 하며 일터를 떠난지 14일 이상, 48시간 핵산검사 음성증명 소지 등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려행하는 과정에서는 개인보호를 잘하고 목적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6. 발열, 기침 등 호흡기관증상이 있으면 출행할 수 있는가?
출행전 발열, 기침 등 호흡기관 증상이 나타나면 출행계획을 잠시 중단해 려행과정에서 피곤함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피하고 제때에 진료를 받아 회복된 후에 출행을 배치해야 한다. 려행도중 개인보호를 잘하고 목적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7. 건강코드가 노랗게 변하면 출행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
건강코드가 노랗게 변한 인원은 마땅히 개인 예방통제책임과 의무를 리행하고 주동적으로 현지 건강모니터링과 핵산검사에 협조하며 외출하지 말아야 한다. 건강코드는 노란색이 록색으로 변해 이상증상이 없은 다음에야 정상적으로 출행할 수 있다. 려행도중 개인보호를 잘하고 목적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8. 겨울방학이 끝난 후 혹은 음력설후 대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거가나 로무일군들이 일터로 돌아가는 데 대하여 구체적인 배치와 요구가 있는가?
전염병발생위험을 낮추기 위해 학교와 일터로 돌아가는 인원의 집중을 피해야 한다. 이를 감안해 대학교 혹은 기업에서 고봉기를 피해 학교로 돌아가거나 일터로 돌아가도록 배치하는 것을 제창한다. 실제정황에 근거해 학생 혹은 일군이 학교로 돌아가거나 일터로 돌아갈 때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요구할 수 있다.
9. 연회 등 집단성 활동을 조직할 수 있는가? 그 규모에 제한이 있는가?
최근 일부 지역에 본지역 전염병이 발생한 후 모임, 결혼식, 장례식 등 집단성 활동을 통한 전염병이 빠르게 전파되고 확산되였다.
전염병전파위험을 낮추기 위해 '두 명절'기간 묘회, 대형문예공연, 전시판매 등 활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대규모적인 인원 집결성 활동을 최대한 개최하지 말며 가정모임도 10명을 초과하지 말고 '경사는 미루어 치르고 장례는 간단하게 치르며 연회는 치르지 말 것'을 제창하며 확실히 치러야 할 필요가 있으면 최대한 활동규모를 줄여야 한다. 자체로 다섯상 이상 연회 등 집단활동을 개최하는 개인은 사회구역 주민위원회 혹은 촌위원회에 보고하고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락착해야 한다. 변경지역 향진은 대규모적인 인원 결집성 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10. 개인은 마땅히 어떤 보호조치에 주의해야 하는가?
명절기간 대중들은 마땅히 자기보호를 강화하고 대중교통수단, 엘리베이터 등 밀페된 장소 및 사람이 모이는 실외장소에서는 전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손 씻기를 잘하고 기침, 재채기를 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려야 하며 1메터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실내는 자주 통풍하여 공기류통을 유지해야 한다. 60세 및 이상 로인과 심각한 만성질병이 있는 환자 등 인원들은 최대한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