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교육기금 2012년도 빈곤대학생 조학금발급식이 일전 백산시 정우현에서 있었다.
진운의 둘째딸 진위화가 발급식에 참가했다. 백산시와 장백, 무송, 정우, 림강, 강원 등 6개 현, 시의 125명 빈곤대학생들이 조학금을 발급받았다.
진운교육기금은 백산지역의 우수한 빈곤생들을 돕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2010년 7월, 진운의 아들딸들인 진위력, 진원, 진위화, 진위란, 진방 다섯자매가 80만원, 림강시정부에서 120만원을 내놓아 총 200만원의 기동자금으로 림강혁명근거지에 건립한것이다.
당일 진운교육기금회 부리사장이며 국가개발은행 길림성지행 행장인 류홍빈이 진운교육기금회에서 빈곤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학금을 발급할데 대한 결정을 랑독, 125명의 빈곤대학생들이 조학금을 발급받았다.
진위화는 진운교육기금은 금후 각항 규정제도를 진일보 완벽화하여 백산시의 당정기관과 각계 군중의 신임을 얻는 기금으로 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진운교육기금을 발급받은 빈곤대학생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