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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수부: 2022년 음력설 려객수송량 대폭 늘게 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2.30일 11:06
수송 시간 확정, 1월 17일 - 2월 25일 40일간

교통운수부 관계자는 24일 개최한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2022년 음력설 려객수송량이 대폭 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교통운수부는 여러 조치를 병행해 음력설 려객운송으로 전염병 상황이 확대되지 않도록 담보하고 려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출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2022년 음력설 려객수송은 1월 17일부터 시작되며 2월 25일에 끝나게 되는데 도합 40일이다. 초보적인 예측에 의하면 전국 음력설 려객 수송량은 2021년의 련인수 8.7억명에 비해 비교적 큰 폭으로 늘 것이며 심지어 2020년의 14.8억명을 넘을 것이다.

교통운수부 운수봉사사 사장 채단결은 음력설 려객 운수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음력설 려객수송으로 전염병 상황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려객수송과 려객수송 역 경영자들이 려객 건강코드 검사를 엄격히 하도록 독촉하고 역 진입통로와 안전검사 통로를 적시적으로 늘여야 한다. 규정대로 교통운수 도구의 구역별, 급별 려객 탑승률 통제와 소독, 환기 등 요구를 실시해야 한다. 려행 도중의 전염병 예방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도로와 수로 려객수송 통상구의 입경운수의 “려객 통행중지 화물 통행” 정책을 엄격히 관철하며 “외부에서의 류입 방지”관문을 잘 지켜야 한다.

음력설 려객수송기간 교통운수부는 려객 이동고봉의 시간대나 렬악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구간, 사고 다발 구간에 대한 교통망 감시를 강화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교통상황 정보를 발표하도록 각지를 지도해야 한다. 중요 통로와 중요 명절시간대의 통행에 대해 관리통제를 실시하고 간선 도로망의 원활하고 질서적인 통행을 담보해야 한다.

려객들의 편안한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려객수송 중추역이나 관광 풍경구 등 중점구역 수송력 투입과 비상 조률을 강화하고 도시 교통과 철도 렬차, 민항 항공편에 대한 조률과 련결 업무를 강화하며 려객이 대면적으로 몰려 체류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단호히 막아야 한다.

교통운수부는 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를 비롯한 부문과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함으로써 집중 귀성 농민로무자들에게 “점 대 점” 수송봉사를 제공한다. 기차표 인터넷 합동 판매를 진행하고 려객봉사를 제정하며 로인과 어린이, 환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 려객들에 대한 봉사를 강화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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