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중국 횡도하자 고양이과동물 사육번식중심의 중요한 사육번식기지인 흑룡강동북호림원에 있는 동북호랑이들은 추운 겨울나기를 위한 털갈이를 마쳤다. 여름철의 게으른 상태와는 달리 ‘짐승의 왕’은 눈밭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하고 운동량도 늘였다. 동북호림원의 사육사는 동북호랑이들이 저온에 잘 견디도록 호랑이에게 주는 먹이량을 늘였다.
1월 15일 동북호랑이가 먹이를 먹고 있다.
1월15일 동북호랑이 두 마리가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1월 15일 동북호랑이가 눈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1월 15일 흑룡강동북호림원에서 촬영한 동북호랑이의 모습.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