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영화집단에서 출품한 항미원조를 소재로 한 영화 《저격수》와 코미디영화 《부드러운 암살자》가 오는 2월 1일 전국에서 개봉된다. 두가지 판이한 쟝르의 영화는 음력설시즌 영화시장에서 적지 않은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장춘영화집단에서 제작한 력사소재 영화 《731》도 음력설 전에 개봉될 예정이다. 그리고 항역소재를 다룬 영화 《그 어떤 봄이든 꼭 온다》도 올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춘영화집단에서 출품을 담당한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동계올림픽 소재를 다룬 중점텔레비죤드라마 《빙설의 이름》도 발행허가증을 취득하는 등 장춘영화집단의 희소식이 끊기지 않는다.
영화 《저격수》는 항미원조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미원조에 참가했던 저격수의 진실한 사건을 영화로 각색했다. 감독 장예모가 다년간 처음 음력설시즌에 도전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는 길림성 백산시 빙설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항미원조 전장에서 저격 5반의 전사가 령활하고 기동적인 작전으로 미군과의 실력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둔 이야기를 다뤘다.
모안의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영화 《저격수》의 예매 흥행수익만 벌써 1000만원을 돌파했다.
《부드러운 암살자》는 2022년 음력설시즌의 유일한 코미디영화이다. 영화는 러닝타임 내내 웃음 속에서 주인공의 진실한 생활면, 사업면을 보여주면서 리상을 향해 달리는 평범하고 선량한 대중의 형상을 다뤘다. 이 영화도 ‘모안’에서 현재 48만명이 ‘찜’했으며 예매 흥행수익이 2292만원에 달하고 있다.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