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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인가, 공존인가? 장문굉: 전면 개방 아직 준비 불충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3.14일 01:50



3월 14일, 복단대학교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자신의 블로그에 미래 방역에 대해 우리는 뚜렷한 사로를 가져야지 매일 초기화 혹은 공존과 관련해 론쟁을 펼쳐서는 안된다고 표시했다.

장문굉은 이렇게 지적했다. 이 바이러스의 치사률은 현재 아주 낮은데 단체면역을 실현한 국가에서는 치사률이 독감에 비해서도 더 낮은 상황이다. 하지만 만약 신속히 개방한다면 단기간내에 대량 군체의 감염을 초래할 것이고 아무리 낮은 치사률이라 해도 의료자원이 한데 몰리고 사회생활에 일시적 쇼크를 초래할 것이며 사회와 가정에도 돌이킬 수 없는 상해를 초래할 수 있다.

사회면 초기화 필요한가?

우리 나라에서 실행중인 사회면(社会面) 초기화 책략에 대해 장문굉은 전파가 지극히 빠른 오미크론 5번째 전염병상황을 완전히 통제가능한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국 각지의 전염병상황으로 볼 때 심리적인 면에서든 사회자원배치면에서든 대량의 확진사례 동시출현에 대처할 준비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현재 전면적으로 개방한다면 의료자원이 한데 몰려 예측할 수 없는 과도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도시페쇄와 전원핵산검사의 책략을 지구적으로 실혐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장문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해싿. 지속적인 것은 반드시 온화하고 또 지속가능해야 한다. 우리는 이번 반드시 찾아올 사회면 초기화가 가져다주는 어려운 기회와 창구기를 빌어 보다 보완되고 보다 지혜로우며 보다 지속가능한 책략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책략에는 대부분 로인들이 제3차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과 백신접종 책략을 보다 잘 실행하는 것이 들어있고 또 복용약을 광범위하게 보급하고 부담가능한 가정용 검사시제를 광범위하게 제공하여 효과적인 훈련과 시연의 분급진료책략을 실시하는 것도 들어있다. 또한 미래 재택격리 절차, 다음번 더 대규모적인 류입과 본토확진이 겹쳤을 때의 필요한 예방통제체계와 충족한 의료자원 준비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전염병상황은 너무 갑자스럽게 왔다. 겨울이 지나가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보다 이를 봄철에 닥치는 추위로 간주하고 앞에 놓인 도로와 반드시 맞이하게 될 봄날을 생각한다면 두려울 게 없지 않는가?” 장문굉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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