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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전민 의무식수 40년래 15.8억그루 식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13일 10:46
길림성림업초원국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 전민 의무식수운동을 전개한 지 40년 동안 전 성에서 연인수로 3.38억명이 각종 형식으로 의무식수에 참가하여 의무식수 15.8억그루를 완성했으며 의무식수기지 1.17만곳을 건립하고 보완했는데 면적은 20여만헥타르에 달한다. 전사회가 공동으로 의무식수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며 참여하는 분위기가 점차적으로 형성되였으며 전민 의무식수 활동애서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1982년 3월에 길림성록화위원회가 설립된 이래 사회 각계를 조직하여 전 성의 조림록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1982년 3월 7일에 우리 성은 〈길림성에서 전민 의무식수 운동을 전개할 데 관한 결의〉를 채택하고 〈전민 의무식수 운동을 전개할 데 관한 길림성인민정부의 실시세칙〉을 심의, 비준하였으며 〈전민 의무식수 운동을 전개할 데 관한 포고〉를 전사회에 발표했다. 1986년 3월 6일에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길림성 식수주로 할 데 관한 길림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을 채택했다. 2020년부터 우리 성은 매년 4월을 전 성 조림록화활동월로 확정하여 의무식수운동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3.5’말까지 우리 성의 삼림 면적은 843.15만헥타르에 달했으며 삼림 축적량은 10.96억립방메터에 달했다. 2019년 길림성 삼림생태계통 봉사기능 평가결과에 따르면 우리 성의 삼림에서 매년 발생하는 함양 수원지, 광합성을 통한 이산화탄소의 산소 전환, 대기환경 정화 등 삼림생태계통 봉사기능의 총 가치는 9,000억원에 달했으며 산림탄소 총저장량은 16.2억만톤으로 모두 전국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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