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전염병예방통제의 기초이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난관공략조 백신연구개발전문사업조 조장 장충위는 19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우리 나라는 신종코로나백신의 5갈래 기술로선에서 림상실험 전면 보급을 실현했고 오미크론변이주 단가(单价) 및 다가(多价) 백신 연구개발에서 이미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밝혔다.
장충위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폭발한 이래 우리 나라는 비활성화백신, 재편성단백질백신, 아데노바이러스매개체백신, 핵산백신, 활성화독감바이러스매개체백신 등 5갈래 기술로선을 동시에 추진했는데 목전 모든 기술로선에서 림상실험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그중 아데노바이러스매개체 흡입백신과 활성화독감바이러스매개체 비강흡입백신이 국외에서 3기 림상실험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정충위는 목전 우리 나라에는 이미 29가지 백신이 림상실험에 들어갔는데 16가지 림상실험이 경외에서 3기 전개되고 있고 7가지 백신이 조건부 출시 혹은 긴급사용을 비준받았고 2가지가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리스트에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현재 오미크론변이주는 이미 전세계에서 주요하게 류행하는 바이러스가 되였는데 전파속도가 빠르고 은페성이 강한 것이 그 특점이다." 정충위는 오미크론변이주에 대응하는 단가 및 다가 백신 연구개발이 이미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는바 진전이 비교적 빠른 백신은 이미 림상전연구를 마쳐 국가약품감독관리부문에 림상실험과 관련된 신청자료를 롤링제출(滚动提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구결과 오미크론변이주는 현유의 백신을 완전히 회피한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충위는 백신의 전 과정 접종을 마치면 오미크론변이주로 유발된 입원, 중증과 사망위험을 여전히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강화시제접종을 전개하면 오미크론변이주로 유발된 돌파감염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정충위는 "오미크론변이주 및 그 이전의 변이주가 나타나자마자 백신연구개발단위는 제때에 행동했다. 우리가 지키는 기본원칙은 ‘준비해두었다가 쓰지 않을지언정 절대 쓰지 않는다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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