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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춘란, 가장 철저한 조치 취하여 하루빨리 사회면 초기화 목표 실현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21일 14:18
-손춘란 우리 성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은 우리 성에 와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장춘시 주택단지 봉쇄통제 관리 및 격리 이송 등 사업을 현지시찰했으며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길림성, 장춘시 및 제1선 사업조 상황회보를 청취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3월 17일에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의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국 전염병 예방통제 텔레비죤•전화 회의 포치 요구에 따라 각 측의 책임을 한층 더 엄밀하고도 실질적으로 다지며 더욱 엄격하고도 실제적으로 전염병 예방통제를 틀어쥐여야 하며 사업진도를 추산해 가장 철저한 조치를 취하여 하루속히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실현함과 더불어 전염병상황의 확산 만연 추세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장춘시 구태구는 전염병상황 발생이 비교적 심한 지역이다. 일품신주 주택단지와 벽수상성 주택단지에서 손춘란은 격자망관리장(网格长)과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면서 사회구역 관리통제와 주민 생필품 구입 및 운송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으며 양성 감염자와 밀접접촉자의 이송과 격리를 조금도 지체없이 틀어쥐고 주민 일상생활과 진찰 및 약구매 등 방면의 수요를 잘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구태구 행지학교 방창 격리장소와 장춘시 이도구 홍사회격리호텔에서 손춘란은 격리장소 운행과 봉사보장 상황을 상세하게 문의했으며 격리장소 관리는 전업적이고 규범화 돼야 하며 관련 사업일군들이 자아방호를 잘하여 교차감염을 방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구태가두판사처 민락사회구역과 서성사회구역 핵산 표본채취지점에서 손춘란은 양성과 밀접접촉자의 이송 및 핵산검사 상황을 현지시찰했다. 손춘란은 반드시 핵산검사 효률을 높이고 신속하게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여 제1시간에 위험인원을 이송할 수 있어야 하며 즉시 조사하고 즉시 이송하는 것, 응당 받아야 할 인원은 속이 받아들이는 것(应收尽收)을 잘하도록 요구했다. 손춘란은 또 장춘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전정가원 항역응급개조대상 공사현장, 장춘시응급중심 등을 현지시찰했다. 매 곳마다에서 손춘란은 사업일군들과 깊이 교류하면서 이송절차, 격리관리 등 상황을 파악하고 지도, 독촉하면서 존재 문제점 해결을 추진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길림성 전염병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다. 핵산검사 품질효률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항원검사를 배합해 사용하며 채취, 이송, 검사, 보고 각 단계의 조직련결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노크’행동을 조직, 실시함으로써 한 가구도 놓지지 않고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게, 규정된 시간내에 전원 핵산검사 임무의 고품질적인 완성을 확보하여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는 것과 순차 조사 달성을 진정으로 잘해야 한다. 전염병상황 데이터 정보시스템의 지탱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실사구시, 공개투명을 견지하며 정보의 상부보고와 데이터 피드백의 효과적인 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격리실 징용, 개조를 다그쳐야 하며 백방으로 방 공급원을 확충하고 방 운용효률을 높여야 한다. 격리인원의 이송절차를 최적화해야 하며 위험인원의 즉시 조사 및 즉시 이송, 반드시 격리해야 하는 사람은 속히 격리시키기, 일청일결(日清日结)을 확보해야 한다. 의료 구급치료 사업을 잘 틀어쥐고 의료력량을 충분하고도 강력하게 보강하며 중서의 결합과 분류 치료를 견지, 동질화와 규범화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여 환자를 치료하면서 진정으로 매 한명의 생명을 잘 보호하여야 한다. 사회구역 관리통제 강도를 높이고 구역별, 등급별 관리통제 조치를 엄격히 하며 사회면 류동을 줄임으로써 관리통제 조치가 신속히 실시되고 정밀하게 실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대중 속에 깊이 들어가 책임을 지고 대중의 근심과 어려움을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이를 악물고 힘껏 난관을 돌파하여 예방통제 사업이 착지하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조사연구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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