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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쇄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범구역은 어떻게 다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06일 10:35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서 페쇄통제구역과 관리통제구역, 방범구역의 개념이 자주 언급된다.

페쇄통제구역과 관리통제구역, 방범구역은 도대체 어떻게 획분됐고, 획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성질병통제쎈터 부주임 요래순이 명확한 해답을 내놓았다.

국가 표준에 따라 페쇄통제구역의 획분 기준은 일반적으로 병례와 무증상감염자의 거주지가 위치한 단지 및 활동이 빈번한 주변지역을 통제구역으로 획분한다. 병례의 발병 이틀 전 또는 무증상감염자의 양성 판정 이틀 전부터 격리관리 전까지 근무지, 활동지 구역의 인원들에 대한 전파 가능성이 높으면 페쇄통제구역으로 획분하고 밀접접촉자,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추적 판정이 어려워도 페쇄통제구역으로 획분한다. 페쇄통제구역에서는 ‘구역 페쇄, 출입 불가, 써비스 방문’ 예방통제 조치를 시행한다.

관리통제구역 획분 기준은 일반적으로 병례의 발병 이틀 전이나 또는 무증상감염자의 양성 판전 이틀 전부터 격리관리 전까지 근무지, 활동지 구역의 인원에 대해 일정한 전파위험이 있고 밀접접촉자,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추적 판정이 어려우면 해당 구역을 관리통제구역으로 획분한다. 관리통제구역에서는 ’출입 불가, 집결 엄금’ 예방통제 조치를 시행하며 관리통제구역 내 핵산 검사에서 양성자가 나타나면 즉시 페쇄통제구역으로 전환한다.

방범구역 획분 기준은 일반적으로 현(구) 내의 페쇄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을 제외한 구역은 모두 방범구역이다. 방범구역에서는 ‘사회면 관리통제 강화, 인원 밀집 엄격히 제한’하는 예방통제 조치를 시행한다.

실제 사업에서 전염병 발전 태세와 예방통제 사업 전개 상황 및 전염병 확진자가 없는 단지의 건설 상황에 따라 질서있게 구역의 페쇄통제 조치를 해제한다.

이번에 우리 성의 코로나19 사태를 일으킨 것은 오미크론 BA.2독주로 전파가 빠르고 은닉성이 강하다. 국부적으로 통제하고 차단하지 않으면 전파가 한층 더 확산되고 심지어 외부 류출, 원거리 전파까지 초래할 수도 있다. 일시적인 사회면 관리통제에 많은 시민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준수했다.

광범위한 시민 대중들이 지휘부의 배치에 따라 거주지 페쇄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또는 방범구역의 각종 예방통제 요구에 복종하여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교차감염을 줄여 가능한 한 빨리 만연을 억제하고 우리 성의 예방통제 보위전, 섬멸전, 저격전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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