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규 완치 퇴원 확진자 765명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14일 전 성의 신규 완치 퇴원 확진자는 765명이고 격리 의학관찰이 해제된 무증상감염자는 1,282명이다.
전 성의 신규 본토 확진자는 93명(무증상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81명 포함하지 않음)이다. 신규 본토 무증상감염자는 342명이다. 이날 퇴원했거나 격리 해제된 인원 수는 신규 확진자와 무증상감염자 수의 4.7배에 달했다.
최근 우리 성의 확진자 수가 두자리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확진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가장 큰 무증상감염자 신규 건수도 전날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길림성에서 열린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정기 브리핑에 따르면 4월 14일 우리 성의 신규 완치 퇴원 확진자는 765명인데 그중에서 길림시에 377명, 장춘시에 373명, 사평시에 6명, 백성시에 6명, 연변주에 2명, 백산시에 1명이다. 격리와 의학관찰이 해제된 신규 무증상감염자는 1,282명인데 그중에서 장춘시에 839명, 길림시에 443명이다.
전 성의 신규 본토 확진자는 174명(경형 168명, 일반형 4명, 중증 2명)인데 그중에서 장춘시에 138명(무증상감염자에서 확진자으로 전환된 79명 포함), 길림시에 30명, 백성시에 6명(무증상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2명 포함)이다.
신규 본토 무증상감염자는 342명인데 그중에서 장춘시에 298명, 길림시에 40명, 송원시에 2명, 백성시에 2명이다.
4월 14일 24시까지 길림성의 이번 전염병 발생 상황으로 밀접접촉자 19만 4,573명을 조사배제하고 12만 6,843명에 대한 격리를 해제했다. 간접접촉자는 13만 2,506명, 격리 해제자는 11만 217명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