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풍] 공안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19일, 공안부는 양로사기 타격, 정돈개선 전문행동을 전개해 법에 따라 양로사기 위법범죄를 엄격하게 타격하고 로인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키로 했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배치했다. ‘양로봉사’제공, ‘양로항목’투자, ‘양로제품’판매, ‘주택양로’선전, ‘양로보험’대리, ‘양로보조’전개 등을 명목으로 로인들의 재산권익을 침해하는 사기, 모금사기, 불법 자금모음, 다단계 활동 조직, 계약 사기, 가짜제품 제조판매, 가짜약 생산판매 및 제공 등 각종 위법범죄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사건을 해결하고 용의자 검거에 전력을 기울인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사안이 엄중하고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건을 감독하여 해결해야 한다. 양로사기 범죄조직중 존재할 수 있는 악세력을 중점적으로 사출하고 식별해야 하며 악세력을 제거하는 투쟁과 결합해 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 선전방범을 강화하고 양로사기범죄의 전형적 사건을 광범위하게 선전하며 범죄수단을 밝혀 로인들의 사기방지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2017년 이래 전국 공안기관은 4500건의 양로사기 사건을 해결하고 1만 1000여명의 범죄용의자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