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방창병원 건설, 결코 전염병상황이 심각하다는 신호가 아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24일 14:15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정병원과 방창병원을 앞당겨 계획하고 준비할 것을 제기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정책관리국 감찰전원 곽연홍은 방창병원 건설은 결코 전염병상황이 심각하다는 신호가 아니라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른 대응책이라고 말했다. 곽연홍은 상시적인 전염병예방통제상황에서 일정수의 방창병원을 준비하는 것은 한 방면으로 최단시간내에 신속하게 치료병상을 확충해 정상적인 의료자원의 점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내에 '병상이 환자를 기다리게' 할 수 있고 수용해야 할 인원을 모두 접수하고 치료해야 할 환자를 모두 치료할 수 있다. 동시에 전염병예방통제와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를 전면적으로 돌볼 수 있기에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사업도 보장하고 백성들의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도 보장할 수 있다.

  방창병원은 사실상 조건에 부합하는 기초시설에 의거하여 먼저 배치개조를 잘하는 것이다. 례하면 필요한 물, 전기, 화장실, 샤워, 특히 통풍과 통로 등을 조건에 맞게 개조하고 병상 단원, 의료물자, 방호물자를 비축하며 그에 맞는 의무력량을 준비하고 의료정보시스템을 설치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방창병원으로 전환될 수 있어 전염병 발생과 대규모 공중보건 돌발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하지만 평상시에도 이런 시설들은 여전히 원유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 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이 6월부터 새롭게 변모한다. 4월 22일, 실내외 개조대상 건설 진척을 료해하고저 찾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 시공현장에서는 건물 앞에 보호망을 쳐놓았고 역 내 1, 2층의 의장, 검표 통로, 설비들은 전부 철거되여 있었으며 시공일군들이 한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4월 20일,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식·개학식이 코오토오구스이진초등학교(江東区水神小学校)체육관에서 열렸다. 도쿄샘물학교 전정선 교장을 비롯한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관동지회 서명환 회장, 니이카다대학 김광림 교수, 도쿄샘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