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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생태환경 뚜렷이 개선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02일 11:47
-〈길림성 2021년도 생태환경상황공보 〉발표

6월 1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서 발표한 〈길림성 2021년도 생태환경 상황 공보 〉는 유력한 데이터로 전면적이면서도 개관적으로 길림성 생태환경질량을 평가했다.〈공보 〉에 따르면 2021년 길림성 생태환경질량은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전 성 생태환경 중점 목표 임무는 원만히 완수되였다.

대기환경질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2021년 전 성 9개 지구급 이상 도시 환경 공기질량 우수, 량호한 날의 비례가 89.9%-98.1% 수준, 전성적으로 평균 94.0%에 도달했는 바 이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6.5% 높으며 전해보다 4.2% 제고된 수준이다. 중증(重度)이상 오염일 비례는 0.3%, 전해보다 0.9% 줄었으며 전 성 공기 속 6가지 오염물 년 평균 농도는 다 국가 2급 표준에 도달했다. 도시 강수방면에서 전 성 강수 pH는 6.59로 중성이고 15개 도시 강수구역 공간 분포로 보면  pH가 5.6(정상치는 5.6-7)이하인 구역이 없고 전해보다 전 성의 강수정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였다.

물환경질 개선이 공고해 졌다. 2021년 전 성 111개 국가통제 지표수 단면 심사 평가에서 I-III류 량호 수체 비례가 85개, 76.6%에 도달했는데 이는 국가 심사 목표보다 2.3% 높았고 저질V류 수체 비례는 2.7%로 국가 심사 목표보다 4.5% 낮았다. 전 성 5대 수계로 볼 때 압록강 수계 수질이 량호해 졌는 바 전해보다 수질이 개선을 가져와 13개 국가 통제 지표수 단면  감측에서 전부 Ⅲ류이상 수질로 나타나 전해보다 15.4% 더 개선되였다. 송화강 , 료하, 두만강 수계 수질이 량호하며 전해 수준을 유지했다. 수분하 수계 수질이 경도(轻度)로 오염되였다. 감측한 2개 지표수 단면은 다 Ⅳ류 수질, Ⅲ류 수질 단면 비례가 전해보다 50% 하강되였고 Ⅳ류는 전해보다 50% 높아졌으며 Ⅴ류, 저질Ⅴ류 수질은 없고 전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음용수 방면 18개 지구급이상 도시(연길시 포함)에서 사용하고 있는 집중식 생활 음용수 수원지 중 사평시 하삼대 저수지가 태풍 강우 영향을 입었고  송원시 하다산 수원지가 호수형으로 평가된 외 기타 88.9%를 점하는 16개 음용수 수원은 전년 다 표준에 도달했다.

소리환경질이 좋아지고 있다. 2021년 전 성 9개 지구급이상 정부 소재지 도시구역 소음, 도로교통 소음 및 기능구 소음에 대한 감측, 평가에서 전 성 소리환경 질량 평균 레벨(等效声级)은 47.8-56.9데시벨(A) 수준, 전성 평균치는 53.6데시벨(A)로 전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도로교통 소리환경질 평균 레벨은 66.1-69.6데시벨(A)수준, 전성 평균치는 68.0데시벨(A)로 전해보다 0.2데시벨(A)이 내려갔고 기능구 소리환경질은 낮 감측 회차/단위시간 표준 도달률은 89.5%로 전년보다 7.5% 상승, 야간 감측 회차/단위시간 표준 도달률은 60.1%로 전해보다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환경질이 안정적이며 량호하다. 전 성 생태환경 상황지수(EI)는 68.62로서 량호급으로 안정세이다.전 성 전역 생물 풍요지수는 58.85,식생 피복지수는 87.61,수망 밀도(水网密度)는 22.64, 토지협박(土地胁迫)지수는 6.34, 오염 부하지수는 13.30으로서  전년보다 EI는 0.55 증가되였다. 길림성 생태환경상황지수는 련속 18년째 량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태환경질은 안정적이며 량호하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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