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전 성 종교사업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종교사업에 관한 중요한 론설을 심도 있게 관철하고 전국 종교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락실하며 완전하고 준확하며 전면적으로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방침, 정책을 관철하고 시종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독립자주 원칙을 견지하고 ‘인도’의 리념으로 종교사업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며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적응하도록 적극 인도하여 사회주의현대화 새 길림 건설에 공헌해야 한다.
회의에서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방침 정책에 관한 문건을 전달했다. 성당위 인터넷정보통신판공실, 성교육청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장춘시 남관구 주요 책임자가 교류 발언을 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종교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였으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전반적인 전략 고도에서 여러차례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를 하고 당의 종교사업의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석하여 맑스주의 종교관 중국화의 새 경지를 개척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전국 종교사업회의 중요 연설은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리념, 새로운 전략을 체계적으로 론술하고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을 잘 수행할 지도사상, 전략목표, 중점임무와 정책조치를 명확히 하였으며 매우 강한 정치성, 사상성, 리론성을 가지고 있는바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헌으로서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을 잘해나가는 데 근본적인 의거를 제공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 부문에서는 항상 국가대사를 명기하고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을 잘하는 것을 ‘두가지 확립’ 중요성을 인식하는 높이에서 파악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해 ‘두가지 수호’의 실제 행동에 실천하여 정치적 판단력과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부단히 향상해야 한다.
문제지향을 견지하고 최저선사유를 단단히 세우며 사업 수완을 제고하고 법에 의거하여 종교사무 관리를 강화하며 광범한 신앙인들을 당과 정부의 두리에 단결시켜야 한다. 사상정치 인도를 견지하고 애국주의 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며 종교계 인사들과 신앙인들을 인도하여 중화우수전통문화를 배우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실천하며 종교화순, 사회조화, 민족화합을 추진해야 한다.
법제건설 강화를 견지하여 종교분야의 법규제도를 완벽하게 하고 엄격하게 집행하며 법제선전교육을 강화하고 종교계 인사와 신앙인들이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종교활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종교계의 전면적이고 엄격한 관리를 지지하는 것을 견지하고 종교단체의 자아건설 강화를 지지하며 종교계를 인도하여 자아교육, 자아관리와 자아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종교사업 주체 책임을 굳건히 짊어지고 당이 종교사업에 대한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하며 ‘5화' 페환식 사업방식으로 락착을 힘있게 틀어쥐여야 한다. 당위 령도 아래의 현(시, 구),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3급 종교사업 네트워크를 일층 개선하고 현, 향, 촌 3급 서기 종교사업 책임을 참답게 락실해 기층 종교사업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단위, 관련 인민단체와 고등학교 및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시, 구)의 주요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