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6월 21일 적지강, 왕아평에게 ‘2급 우주비행 공훈메달’을 수여하고 엽광부에게 ‘영웅우주비행사’ 영예칭호를 수여하고 ‘3급 우주비행 공훈메달’을 수여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2021년 10월 16일, 신주 13호 유인우주비행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우주비행사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는 비행선에 탑재하여 천화 핵심모듈(선실)에 진입함으로써 2차례의 우주유영, 2차례의 우주수업을 대표로 하는 일련의 창조적이고 돌파적인 과학 시험과 우주공간에서의 응용 과업을 원만히 완수하였다. 궤도에서의 6개월간의 체류를 마치고 2022년 4월 16일 무사히 귀환하였다.
신주 13호 유인우주비행 과업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 데는 광범한 과학기술실무자와 우주비행사, 간부종업원, 해방군 장병들의 지혜와 심혈이 응집되여있다.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 동지는 이중의 걸출한 대표이다. 이들은 보국의 뜻을 가지고 단결 협조하면서 강대한 중국의 정신, 중국의 힘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적지강동지는 2차례의 유인우주비행 과업을 집행하고 지령장을 맡았으며 3차례나 유영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현재 유영 활동 차수가 가장 많은 중국 우주비행사로 되였다. 왕아평동지는 두번이나 우주비행의 꿈을 이루었고 재차 ‘우주강단’(太空讲台)에 오름으로써 중국의 첫 우주정거장에 진입한 녀비행사, 첫 우주유영을 진행한 녀비행사로 되였다. 엽광부동지는 실속 있게 훈련하고 간고하게 련마함으로써 영광스럽게 신주 13호 우주비행 승무팀에 입선되였으며 자신이 맡은 과업을 원만히 완수하였다.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 동지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면서 숭고한 사업의 시대적 선봉이 되여 우주 탐구와 우주의 꿈을 이룩하고 우주강국을 건설하는 데 헌신한 모범 첨병이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