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7월 7일부터 8일까지 복건성의 복주와 천주를 시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복건성이 취업을 안정시키기 위해 취한 조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보스소프트(博思) 창업단지에서 리극강 총리는 인큐베이팅기업의 임대료 등 비용 지출 절감에 일조할 것을 지방정부에 당부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기술기반의 창업자 촹커(创客)들과 함께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추진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 특히 젊은이의 창업과 혁신 열정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부를 창조하라고 격려하였다.

　　대만 투자기업인 리오호(六和)기계회사에서 리극강 총리는 혁신과 품질로 더 큰 시장을 점유하라고 격려하였다. 수십개 대만기업이 입주해 있는 단지에서 대만기업 경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리극강 총리는 량안 동포는 한 가족이고 대만 기업인들이 대륙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법에 따라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최근 출범한 경제안정 일괄정책에는 대만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을 동등하게 대우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면서 대륙기업과 협력상생하기를 대만 투자자들에게 희망했다.

　　진강국제내륙항만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대외개방을 변함없이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연해지역은 개혁개방의 전초지이고 중국 경제의 룡머리로 선두에 있어야 한다고 리극강 총리는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복건성의 경제와 사회발전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꾸준히 발전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