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문물국 관련 책임자는 18일 황하문화 ‘해외진출’을 끊임없이 추동하고 황하류역 중요문물 세계유산 신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문물국,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연자원부, 수리부는 일전 (이하 으로 략함)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해 황하류역 문물보호리용사업에 대해 배치를 했다.

국가문물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에 근거해 중국은 황하류역 중대고고항목을 실시해 황하류역 사화문화변화, 족군이동(族群迁徙)융합의 기본맥락을 계통적으로 천명하고 황하문명의 핵심적 가치, 전형적 특징과 특수지위를 보여주고 중국 백만년 인류사, 만년 문화사와 오천여년의 문명사 발전과정을 실증한다. 중국은 황하류역 고고연구성과 발표강도를 높이고 고고발굴보고를 제때에 출판한다. ‘고고중국’ 중대항목플랫폼에 의탁해 중요 고고발견을 제때에 소개하고 추천소개한다. 황하류역 대유적 고고와 연구성과 전환을 추동하고 대유적 보호리용과 국가고고유적공원 건설을 지지하며 연구성과의 가치전시 및 전파, 과학보급교육 등 방향으로의 전환을 추동한다.

이외 중국은 황하문화 ‘해외진출’을 힘써 추동하여 황하류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과 다양한 형식의 인문협력을 심층적으로 전개하고 ‘아시아문화유산보호행동’ 등 국제협력플랫폼을 빌어 상시화 황하문화유산협력항목의 건립을 추동한다. 닐강류역, 간지스강과 인디스강류역, 량하류역 등 관련 국가들과의 문물보호, 고고, 학술교류, 박물관, 인재양성 등 분야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한다. 동시에 세계유산 신청관리를 잘하여 황하류역 현유의 세계문화유산보호관리수준을 높이고 황하류역 중요문물 세계유산 신청을 추진하며 진령 세계문화자연혼합유산 신청을 지지하고 황하류역의 수리유산, 농업문화유산을 세계관개공사유산과 전세계중요농업문화유산으로 신청하는 것을 지지한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