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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종자업진흥대회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24일 22:59
-종자업진흥 프로젝트 심입 실시해 현대농업건설의 선두주자로 달리자

-22일 길림성종자업진흥대회서 한준 성장, 마유상 부부장 연설

22일 길림성종자업진흥대회가 열렸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 농업농촌부 부부장 마유상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한준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정신을 심입하여 학습 관철하고 종자업 진흥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종자업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쌍 천’(双千)프로젝트를 실시하며 현대농업건설의 선두주자로 거듭나 국가 량식안전의 중임을 끄떡없이 떠메는데 유력한 버팀목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준은 종자는 농업의 ‘칩’ 이라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종자업 진흥 포치에 따라 ‘첫해 스타트를 잘 떼고  3년에 기초를 다지며 5년에 효과를 거두고 10년에 중대 돌파를 실현 ’해야 한다. 첫째, 반드시 유전자원 기초를 단단히 하는 면에서 돌파 가져와야 한다. 농작물, 가축 가금 등 유전자원에 대한 전면적 조사 수집작업 참답게 전개하고 자원의 기초적 수에 대해 전면적으로 파악해내야 한다. 길림성 작물, 북방메벼 등 유전자원 보호리용중심의 건설을 추진하며 인삼(중약재)등 유전자원고 완선사업 추진해야 한다. 통일 규범적 감정 평가 표준체계를 제정하고 새로운 특색 유전자원을 발굴해야 한다. 둘째, 유전자원 혁신, 난관 공략상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우리성 옥수수, 벼, 콩, 인삼, 식용균, 오트밀, 꿀, 고기소, 꽃사슴 등 자원과 산업 우세를 둘러싸고 유전자원, 육종 재료 창제 연구를 전개해야 한다. 국내외 과학연구 기구, 대학교와 종자기업을 련합하여 종자 혁신 련합체를 구성해야 한다. 셋째, 종자업기업을 육성하고 장대히 발전시키는 면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자원요소를 기업에 향해 집결하도록 인도하고 전국적 영향력이 있고 핵심 경쟁력을 가지는 선두기업을 일정수 발전시켜야 한다. ‘배육 번식 추광’일체화기업이 더 강대해지도록 지지해야 한다. 성내 우세 기업과 국내 종자업 선두기업의 협력을 추동하고 진일보로 종자업 혁신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 넷째. 종자업기지 건설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장춘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건설을 다그치고 더욱 많은 과학연구기구, 우세기업을 시범구에로 유치해들여야 한다. 공주령시, 조남시 국가급 종자업 큰 현과 무송현 국가급 지역성 우량 종자 번육기지 건설을 추진하며 감자, 콩 등 지역성 우량 품종 번육기지를 창건하고 고기돼지, 고기소 등 국가 핵심 종자 번육장, 종축소와 확대번식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다섯째, 종자업 시장환경 최적화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농작물 품종 심사표준을 엄격히 하고 품질표준체계를 건전히, 완벽히 하며 원천적으로 육종, 공급 종자의 품질을 확보해야 한다. 종자업 지식재산권보호 전문 관리 정돈사업을 참답게 추진하고 건강하고 공평한 종자업시장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마유상은 종자업을 진흥하는 것은 ‘나라의 대사’인 량식안전에 관계된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은 종자업진흥을 추진하는 천혜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근년래 허다한 전형적인 방법들을 탐색해냈다. 길림성이 계속하여 국가 종자업진흥목표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자원, 과학연구 등 방면의 우세를 발휘하고 인재, 자원, 기술, 자본 등을 종자업기업에로 집결하도록 인도하며 산학연구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돌파성적 신품종 배육을 다그치고 종자업 혁신 모델을 구축하며 전국 종자업 진흥사업에서 더욱 큰 몫을 담당하고 국가량식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더욱 큰 기여가 있기를 바란다.

회의서 한준은 특별 요청한 원사들과 함께 길림성종자업진흥행동에서 취득한 과학연구성과를 참관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만건민, 대경서, 진온복, 리옥이 발언했고 이어서 길림성작물육종련맹 가동의식도 거행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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