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의료질과 의료기술 관리수준을 일층 제고하고 의료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의료질량통제중심 부서 설치 정황에 따라 최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는 소아과 전업 성급의료질량통제중심을 설립했다. 의료기구의 신청과 전업부문 현장 답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길림대학(뻬쥰)제1병원 소아과질병진료중심이 길림성소아과의료질량통제중심 주임위원단위로 확정되였다.

길림대학(뻬쥰)제1병원 소아과진료중심은 길림성에서 기술력량이 강한 소아과진료기지로서 14개  전업과실을 두고 있는 바  량호한 의료설비와 강력한 기술수단을 구비했으며 또한 선도적으로 동북3성 의학련맹 2개, 길림성전업의과련맹 12개를 설립했다. 리옥매가 이끄는 아동 ICU과는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아동 간이식을 전개하는 단위이며 길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혈액정화(净化)치료단위,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아동체외막 산소공급(ECMO)기술을 전개할 수 있는 단위이다. 소아과진료중심은 림상, 교학 및 계속교육, 학술교류, 기층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선도적 역할을 일으켰다.

의료질은 병원관리에서의 핵심이고 의료안전을 보장하는 근본이다. 2020년 국가소아과질량통제중심이 설립되면서 진일보 의료질량을 제고하고 의료안전을 보장해왔다. 길림성소아과의료질량통제중심의 설립은 장차 길림성과 국가소아과질량관리와의 련결을 촉진하고 진일보 길림성소아과의료질 균형과 동질화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