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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만해협 현황 개변하는 자는 미국과 ‘대만독립’ 분렬세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10일 07:09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언론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파괴하고 대만해협의 현황을 개변하려는 측은 미국과 ‘대만독립’ 분렬세력이라고 지적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일전 언론에 현재의 상황은 하루 밤 사이에 혹은 진공 속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40여년래 대만의 현황 개변은 중국으로 인한 것이지 미국이 아니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무엇이 대만해협 현황이냐고 반문하며 그것은 바로 량안은 하나의 중국이고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중국의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은 종래로 분렬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하나의 중국 원칙은 대만해협 현황의 명확한 확정이라고 설명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대만해협 현황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배하고 도전하는 것이 바로 대만해협 현황을 개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대만해협이 평안을 유지하는 정해신침(定海神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중국인민은 충분한 자신감이 있고 일심단결하여 뜻을 하나로 모을 결심이 있으며 국가의 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단호히 수호할 능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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