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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국 군사훈련 활동은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하기 위한 정당하고 정의로운 조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28일 18:13
미국과 일본 등 나라 관원이 최근 중국 군대가 대만섬 부근에서 전개한 군사훈련 활동을 터무니없이 여러번이나 비난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국방부 보도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인 담극비 대좌는 25일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해당 나라의 언론은 전적으로 흑백을 뒤바꾸고 책임을 전가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수차 단호한 반대 립장을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중국인민해방군이 최근 중국 대만섬 부근에서 전개한 일련의 군사훈련 활동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전문적이고 적절하다. 도발자와 방해자에 대한 경고와 반격이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하기 위한 정당하고 정의로운 조치이다. 미국은 이번 위기의 장본인으로서 응당 이에 대해 전부의 책임을 져야 한다. 미국은 응당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대만 정세의 긴장을 한층 격화시키지 말고 즉각 조치를 취해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담극비는 최근 일본이 대만과 관련한 미국의 소극적 언행을 따라 이른바 ‘중국 군사위협’을 선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아주 무책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이 자체의 침략 력사를 심각하게 반성하고 중국에 대해 요언을 날조하며 먹칠하는 것을 멈추하고 이웃 나라와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리로운 일을 많이 할 것을 촉구했다.

얼마전 중국은 〈핵 확산 금지 조약〉 심의대회에서 발언하면서 미국과 영국, 호주가 핵잠수함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일본과 관련 국이 아태 지역에서 ‘핵 공유’를 복제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담극비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잠수함 협력이 심각한 핵 확산 위험를 구성하고 국제 핵 확산 금지 체계를 충격하며 군비경쟁을 가심화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다고 여러번 강조했다. 우리는 해당 나라가 핵 확산 금지 의무를 실질적으로 리행하고 핵잠수함 협력을 전개할 데 관한 결정을 철수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함께 〈핵 확산 금지 조약〉을 초석으로 한 국제 핵 확산 금지 체계를 수호하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것을 호소하다.”

담극비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 등 개별적인 나라에 최근 미국과 ‘핵 공유’를 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중국은 해당 나라가 응당 조약의 의무와 자체의 약속을 실질적으로 리행하고 ‘핵 공유’라든가 기타 형식의 핵 위협 배치를 떠든다든가 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아태 지역에서 ‘핵 공유’ 모식을 복제하려는 그 어떤 시도든 지역의 전략적 평형과 안정에 심각한 손해를 주게 된다고 하면서 이는 기필코 본 지역 나라들의 단호한 반대와 반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얼마전 위봉화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은 초청을 받고 제10회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하여 화상 연설을 발표했다. 이어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국방장관 제19차 회의가 우즈베끼스딴 타슈겐트에서 열렸다. 위봉화는 화상 방식으로 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담극비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년 우리는 상해협력기구, 아세안 국방장관 확대회의, 아세안 지역 포럼, 샹그릴라 대화회의 등 다자 대화와 협력 기제에 적극 참가하여 지역 방위 안전 협력을 강화할 데 대해 건설적인 창의를 했다. 북경 향산포럼 교류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 대표를 초청하여 지역 안보 위협과 도전에 대응할 새로운 구상과 경로를 연구, 토론했으며 아태 지역 안보 대화와 상호 신뢰의 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중국 군대는 계속 글로벌 안전 창의를 단호히 실행하고 국제 군사 협력 혁신 발전을 추진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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