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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SCO 정상 이사회 제22차 회의 중요 연설 열렬한 반응 불러일으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9일 14:17
  습근평 주석이 16일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상 이사회 제22차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이 현재에 립각해 미래를 내다봤으며 상해협력기구 발전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했고 손잡고 '상해정신'을 발양하고 보다 밀접한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성의와 결심을 추동했다고 평가했다.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중국이 상해협력기구내의 여러 협력 령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며 파키스탄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세계 안보창의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파키스탄 국가와 국민의 아이디어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상해협력기구 이전 사무총장이며 파키스탄 외무부 대외정책연구소 소장인 누르가리예프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 중에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를 보다 밀접히 구축할데 대해 촉구했는데 이는 인류운명공동체 이념과 일맥상통하며 상해협력기구 발전에 대한 거대한 기여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무실 경제연구 및 개혁센터 주임 연구원인 아르트코브는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국가주석에 "최고우의"훈장을 수여했다며 이는 우즈베키스탄의 최고의 영예이고 습근평 주석에 대한 가장 깊은 존경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국제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이 상해협력기구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역내 협력활력을 불러 일으키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있음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국제인사들은 또한 갈수록 많은 나라들이 '상해협력기구 대가정'에 가입하길 원한다며 이는 '상해협력기구정신'이 생명력과 응집력, 흡인력이 있음을 구현했다고 인정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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