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사랑을 배달하는 골목 기사들 눈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04일 13:06



'골목 배달 기사' 우로평

  중국 동부 절강성 영강시 망춘 지역사회에는 특별한 오토바이 배달기사들이 있다. 그들은 장기적으로 지역사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도와 생활용품을 배달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골목 배달 기사'라 부른다.

  '골목 배달 기사' 중의 한 일원인 우로평 씨는 매일 지역사회 노인들의 주문을 받는다.이날 오후 3시가 넘어 우로평 씨가 받은 주문은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왕씨 할머니를 도와 채소를 구매하고 배달하는 것이었다.

  망춘 지역사회 상주인구 중 중년과 노년 인구 비례가 30%에 달한다.지역사회는 '노후보장' 서로돕기 메커니즘을 건립해 택배원, 배달원, 열성주민 등 인원을 동원해 자원봉사 '배달 기사'단체를 형성했다.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은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고 편하게 물건을 배달받을 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재미로 시작한 '1박2일' 몰래카메라가 때아닌 출연진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KBS2 '1박2일 시즌4'에는 리더십, 의리, 센스, 소통, 순발력 등 육각형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멤버들의 미션 특집이 펼쳐졌다. 다방면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주가사협회 회원들 백산시에 가서 련환모임 

연변주가사협회 회원들 백산시에 가서 련환모임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연변조선족자치주가사협회 30여명 회원들은 백산시 조선족로인협회에 찾아가 뜻깊은 련환모임을 가졌다. 련환모임에서 백산시조선족로인협회 강경제회장이 연변주가사협회 탐방팀을 환영하는 격동에 넘치는 환영사를 올리였고 연변주가사협

"뉴진스에 아일릿 매니저 '무시해' 했나 안 했나"…진실공방 계속

"뉴진스에 아일릿 매니저 '무시해' 했나 안 했나"…진실공방 계속

뉴진스에 아일릿 매니저 "무시해" 했나 안 했나…진실공방 계속[연합뉴스] 하이브와 갈등을 빚는 소속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따돌림' 유무 논란이 양측 간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과 그 어머니들은 하이브 소속 또 다른

허련순의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 출간

허련순의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 출간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허련순의 아홉번째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를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한 장의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김시현은 장의사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죽은 사람의 냄새가 난다'는 놀림을 받는다. 그것이 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