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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단 전부 등록 완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5일 15:53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할 대표들이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수도에 모였다. 14일까지 본 대회에 참석할 대표단이 전부 대회 등록을 마쳤다.

  대표들은 저마다 장엄한 사명과 신성한 직책을 걸머지고 18차 당대회이후 10년 사이 각 지역, 각 분야가 사회주의현대화 건설에서 이룩한 뚜렷한 성과와 관련된 희소식을 안고 북경에 도착했다.

  광서쫭족자치구 융수묘족자치현 강문촌 당총지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양녕은 빈곤해탈공략전이 시작되여서부터 촌민들은 고산 과일과 생태벼를 재배하고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어가며 나날이 돈주머니를 두둑히 불려나갔다고 소개했다. 양녕은 중화대지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면서 강문촌의 군중들도 기타 지역 빈곤군중들과 같이 성공적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넉넉한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고 말했다.

  북경시 생태환경관측센터 당위원회 서기이며 주임인 류보헌 대표는 “북경은 장기적으로 파란 하늘을 유지하게 되였고 시민들의 생태환경 획득감은 날로 강해졌다. 대기오염 퇴치의 경력자, 실천자, 참여자로서 저는 이 같은 성적표를 들고 20차 당대대회에 참석하게 되여 큰 긍지감을 느낍니다. 10년래 우리나라는 생태환경 퇴치, 특히 대기오염 퇴치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고 생태문명리념은 민심에 깊이 뿌리를 내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절강성 호주시 당위원회 서기인 진호 대표는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혁이 가속화되면서 우리가 직면한 정세는 날로 더 복잡하고 준엄해졌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이 되여 전략을 짜고 지휘봉을 잡아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해 장기간 해결하지 못한 많은 난제들을 공략하고 장기적 미래와 관계되는 많은 큰일, 중요한 일들을 해내면서 중국식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했습니다. 비범한 10년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강대한 진리의 힘을 과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표들은 10년래 이룩한 당과 국가 사업의 비범한 성과는 당이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통된 념원을 반영했다는 것을 충분히 립증해주었다고 하나같이 인정했다. 또 이는 신시대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진척을 추진하는데서 결정적 의의를 갖는다고 인정했다.

  20차 당대회는 미래 5년, 나아가 더 긴 시기 당과 국가사업 발전의 목표과업과 대정방침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게 된다. 대회는 온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들은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로서 영광스러운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걸머지고 있으며 반드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 이번 대회를 단결의 대회, 승리의 대회, 분발정진의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청해성 서녕시 성동구 인민법원의 진지수 대표는 투숙지에 도착하자마자 바삐 움직이고 있다. 진지수 대표는 회의전 진행했던 기층 조사연구 관련 자료를 재차 훑어보며 대회 참석을 위해 만단의 준비를 했다. “민심의 기대는 당심이 지향해야 할 방향입니다. 20차 당대회 대표로서 공평 정의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새로운 기대, 새로운 념원을 념두에 두고 성심성의껏 직책을 리행하며 당과 인민이 준 믿음과 당부를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대표들은 20차 당대회는 반드시 중국 미래 발전의 웅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전당 전국 여러 민족들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힘을 응집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조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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