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도대변인은 10월 15일 16시 30분 인민대회당에서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20차 당대회 각항 준비사업 이미 완료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16일 오전 10시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고 회의기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다. 목전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 각항 준비작업이 이미 완료되였다.

　　20차 당대회 보고 초안, 4700여명의 의견 수렴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보고의 의견수렴고가 형성된 후 각측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했는바 의견수렴인수가 총 4700여명이였다.

　　2296명의 대표 자격심사 통과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20차 당대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296명 대표의 자격이 유효하다고 확인했다. 그들은 490여만개 기층당조직과 9600여만명의 당원들을 대표해 20차 당대회에 참석한다.

　　새로운 임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외기자들과 만난다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20차 당대회가 페막한 후 당 20기 1차 전원회의가 소집된다. 1차 전원회의가 소집된 후 새로운 임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중외기자들과 만나게 된다.

　　당규약 개정과 관련해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은 이렇게 말해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이번 당규약 개정작업은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리론관점과 중대전략사상을 당규약에 써넣게 되는데 개정후의 당규약은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 최신성과를 충분히 체현하고 19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이 제기한 국정운영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충분히 체현하며 당의 사업과 당의 건설의 신선한 경험을 충분히 체현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가 당의 사업과 당의 건설에 대해 제기한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도록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