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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으로 인대사업 발전을 이끌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6일 15:04
  10월 24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는 회의를 소집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 위원장 률전서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20차 당대회 정신으로 인대사업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가 계속 당의 총서기를 담임한 것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의 목소리를 체현했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새 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에 대한 충분한 긍정을 체현했으며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충심으로 되는 추대를 체현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위대하고 간고한 사업으로서 앞날이 희망찰 뿐만 아니라 맡은 바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다. 습근평 총서기를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으로 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가 있는 한 우리는 그 어떤 풍랑 심지어 거칠고 사나운 파도의 시련도 이겨낼 수 있으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근본적인 정치적 보장이 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간의 사업, 새 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의 근본적 원인은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했기 때문이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했기 때문이다. 18차 당대회이래의 실천은 바로 습근평 총서기의 확고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과 인민이 각종 위험과 도전을 이겨내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행정을 다그쳤으며 만약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를 위해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오늘과 같은 국면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유력하게 증명했다. 바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인도 아래 과학적 사회주의가 21세기의 중국에서 새로운 발랄한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을 앞으로 밀고나감에 있어서 가장 긴요한 것은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3가지 반드시’를 명기하고 ‘국가대업’을 명기하며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자각적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는 것이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함에 있어서 당의 령도 특히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증강하며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수하고 경상적으로 당중앙을 기준으로 해 제때에 편차를 시정하며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당을 위해 걱정을 덜어주고 당을 위해 책임을 다하며 당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20차 당대회에서 미래 한시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대하여 내린 전면적 포치를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심각하고 참답게 락착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전국인대 및 상무위원회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20차 당대회 정신을 통령으로 인대 각항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학습과 활용 결합, 융회 및 통달을 견지하여 20차 당대회 정신을 인대 립법, 감독, 대표, 외사 등 사업에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락착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부서기 왕신, 전국인대 당위 당조성원 조건명, 장춘현, 심약약, 길병헌, 애리갱 이밍바하이, 왕동명, 바이마츠런, 양진무가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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