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15일 오후 발리에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량국 관계 사상 관건적인 해라며 량자는 전략적 높이에서 량국관계의 발전 청사진을 그리고 량자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국정운영 경험을 교류하고 서로가 본국 국정에 부합하고 인민들의 기대와 시대적 요구에 순응하는 발전의 길을 개척하는 것을 지지하며 상호 주권과 안보, 발전리익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함께 량자 포럼 구축을 추동하고 새시대 평등과 호혜, 혁신, 개방, 혜민의 량자관계를 깊이있게 발전시키며 G20 등 다자 플랫폼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글로벌 발전창의와 글로벌 안보창의를 실시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중공중앙 총서기 재 당선을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르헨티나는 중국과 함께 브릭스 등 다자 기본틀내에서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라틴아메리카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