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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페’란 무엇인가? 어떻게 코로나19 감염으로 페염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30일 15:24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권위 전문가 조직, 방역 열점문제 해답

최근 일부 네티즌들의 반영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가 진료 과정에서 페염이 발견되고 심지어 페 CT에서까지 ‘백페’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백페’란 무엇인가? 어떻게 코로나19 감염으로 페염이 생기는 것을 피면할 것인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호흡위중증 전문가이며 수도의과대학부속북경조양병원 부원장이며 북경시호흡질병연구소 소장인 동조휘를 조직하여 대중들이 주목하는 열점 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물음: ‘백페’는 무엇이고 치료는 일반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는가?

답: ‘백페’는 림상 사업에서의 구어화(口语化) 묘사로서 페염에 걸렸다고 해서 ‘백페’인 것은 아니다. 의료일군들끼리 ‘백페’라고 하는 것은 환자의 페염이 비교적 심하다는 것을 말한다. 많은 경우 우리는 ‘백페’라고 부르지 않고 한쪽인지 량쪽인지, 우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로 묘사한다. 페의 량쪽 병변이 75% 이상일 때만 ‘백페’라고 부른다.

최근 들어 보면 일부 진료 환자들은 일반 페염이다. 극소수의 ‘백페’ 환자들도 있는데 상응한 치료방법이 있다. 중증 페염, 저산소혈증 혹은 급성 호흡부전을 막론하고 우리는 상대적으로 성숙한 치료방법이 있으며 국제로부터 국내에 이르기까지 모두 상응한 지침과 책략이 있다.

최근 우리가 맡은 북경 지정병원의 중형, 위중형 환자의 치료 업무를 보면 현재 입원환자의 경우 ‘백페’ 또는 중형, 위중형 비률이 3~4%이다. 페염으로 인한 호흡부전은 림상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성숙한바 제때에 치료하고 의사가 제때에 처리하여 산소 흡입을 진행하고 무창호흡기, 유창호흡기를 사용하기만 한다면 아무리 심하더라도 체외막페산소합기(ECMO) 등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상당 부분의 환자들이 호전될 수 있다.

 

물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제때에 치료하지 않아 페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어떻게 피면할 수 있는가?

답: 겨울철에 페염의 발생 비례가 비교적 높다. 청장년층이 페염에 걸리면 체온이 금방 올라오고 열이 나며 호흡기가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끓는데 이런 증상이 모두 아주 뚜렷하여 흔히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다. 로인 페염은 열이 나지 않을 수도 있고 뚜렷한 호흡기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일부 로인들은 어떤 특별한 증상이 있는지 표현하지 못할 수 있기에 가족들은 로인들이 열이 나지 않고 기침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중시하지 않음으로 인해 진료를 지연시킬 수도 있다.

로인 페염의 발병은 비교적 은닉되여 있으며 때로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 발열, 기침, 가래 등 젊은이들에게 나타나는 반응을 기준으로 로인을 관찰해서는 안된다. 만약 로인들이 갑자기 밥맛이 없어 하고 까라지고 졸음이 과다하다면 제때에 진찰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로인들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겨울철은 날씨가 춥고 페염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에 가령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로인들에게 기저질환이 있다면 페염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호흡 빈도를 주의해서 모니터링해야 하는바 가슴이 답답하지 않은지, 호흡이 가쁜 등의 증상이 있는지를 잘 지켜보아야 한다. 혈중산소 포화도가 93% 미만이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물음: 겨울철 만성호흡기질환 환자는 코로나19 류행 기간에 어떻게 예방, 치료해야 하는가?

답: 겨울철 만성호흡기질환, 례를 들어 만성페색성 페질환, 기관지 확장 등, 심뇌혈관질환은 모두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기에 모두 모니터링에 주의를 돌리고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페쇄성 페질환은 우리 나라에서 발병률이 높은데 겨울철에 발병이 많고 응급실과 호흡기과 병실의 입원 환자가 많다. 현재 코로나19가 류행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만성페쇄성 페질환의 발작, 가중을 유발할 것이 분명하다. 평소에 만성페쇄성 페질환 환자는 저산소가 올 수 있기에 집에서 산소 흡입을 진행해야 하고 안정기에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동시에 환자들에게 외출을 삼가하여 병세의 가중이나 발작을 피면할 것을 건의한다. 만약 페염이 만성페쇄성 페질환을 유발하여 숨이 가빠지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 진료 받아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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