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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분투의 자태로 청춘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대와 청춘을 저버리지 말아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03일 07:00
청년이 흥하면 국가가 흥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일관 청년들을 관심하고 사랑하였다. 총서기는 조국을 사랑하는 감정을 깊이 수립하고 진취의 품격을 함양하며 분투의 자태로 청춘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대와 청춘을 저버리지 말도록 광범한 청년들을 고무했다. 총서기의 절절한 부탁은 시대의 중임을 과감히 떠메고 청춘으로 하여금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뜨거운 실천 속에서 빛나는 광채로 피여오를 수 있도록 새시대 청년들을 인도했다.

이번 겨울방학 기간 중국인민대학의 수천명 학생들은 조국 각지에서 ‘중국식 현대화의 정신 코드 모색’을 주제로 한 조사연구를 전개했다. 방학이 끝날 무렵, 이들은 사회실천의 성과를 총화하여 대학교와 중소학교 학생들과 공유했다.

두발로 조국의 대지를 측량하고 두눈으로 중국정신을 발견해야 한다. 2022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민대학을 시찰할 때 광범한 청년들에게 이 같은 절절한 부탁을 전했다. 총서기는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 립각하여 중국 청년의 분투목표와 전진방향을 하나로 귀결했다. 바로 확고부동하게 당의 명령에 복종하고 당을 따르며 민족부흥의 중임을 떠멜 수 있는 시대의 신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중국인민대학 맑스주의학원 2022급 박사연구생 설사제는 우리 당대 청년들의 불타는 청춘은 확고한 리상신념도 수요한다고 말했다. 확고부동하게 당의 명령에 복종하고 당을 따라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정신적 핵심을 잘 전승하고 우리 청년들에 대한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확고한 리상신념으로 정신적 토대를 구축하고 시대가 부여한 책임과 사명을 어깨에 짊어져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데서 가장 간고하고 가장 막중한 과업은 여전히 농촌에 있다고 인정했다. 많은 청년들에게 있어서 빈곤해탈난관공략전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진흥의 ‘릴레이’를 잘 이어달리는 데서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산서성 분서현 단촌에서 촌당지부 서기 리가리는 최근 줄곧 분망하게 보내고 있다. 한차례 큰눈은 마을의 실외 온도를 령하 10여도까지 내리게 했다. 촌민들이 키우는 가축에 문제가 생길가 걱정되여 리가리와 촌간부들은 한집한집 돌아보며 현장에서 상황을 료해했다.



지난해 음력설 전야에 습근평 총서기는 눈을 무릅쓰고 단촌을 찾아 농민들의 집에 내려가 촌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민생문제를 담론했다. 리가리는 지금까지도 총서기의 관심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리가리는 우리 촌은 원래 려량산구 빈곤층 대량 집거 특수지역에 속했다고 표하고 총서기는 시찰 당시 ‘빈곤복귀 방지 동태적 관측과 지원 작전도’를 특별히 주목했다고 말했다. 당시 우리 이 작전도에는 12가지 지원 조치가 있었다. 총서기는 매 조치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나는 시시각각 마음속으로부터 민중을 걱정하는 총서기의 진실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단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화국가를 건설하려면 농업농촌 현대화를 떠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리가리는 마을의 ‘신농인’들과 함께 촌민들을 이끌어 현대화 스마트 온실과 채소 과일 비닐하우스를 건설하여 농업에도 디지털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요즘 마을에서 신축한 버섯 비닐하우스의 버섯 자람세는 매우 훌륭했다.

리가리는 향촌진흥의 농토에 청춘의 뿌리를 내리고 조국 발전과 함께 전진하고 있는 데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새해 나는 촌민들을 인솔하여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하나씩 한걸음씩 현실로 만들 것이다.

당대 중국 청년들은 좋은 시대를 만났고 중임을 어깨에 짊어졌다. 총서기의 중탁을 명기한 이들은 과학연구 제1선에서 지혜를 모아 난관을 공략하는 망망한 바다에서 항행하고 있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노력분투하면서 자신감과 완강함으로 중국의 힘을 전시하고 있으며 설역 변강을 지키면서 충성의 책임감으로 성세의 중화를 지키고 있다. 새로운 로정에서 나팔소리가 이미 울려퍼지고 있다. 새시대 중국 청년들은 한창 분투의 자태로 새로운 영광과 꿈을 수놓고 있다.

항공공업 심양비행기공업그룹유한회사 ‘라양청년돌격대’ 대원 전방은 총서기는 우리들이 리상이 있고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며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분투하는 새시대 좋은 청년으로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한해 나는 소속된 단체를 이끌어 난관을 공략하고 항공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진하는 길에서 고봉을 향해 톺아오를 것이다.

서장군구 ‘고원 국경보위 모범영’ 련장 반홍수는, 음력설 련휴 기간 우리는 평균 해발이 5,100메터 되는 설역고원을 수호했다고 말했다. 새시대 청년 장병으로서 우리는 시종일관 통수의 부탁을 명기하고 설역고원에 깊이 뿌리를 내려 조국보위 직책을 충직하게 리행하면서 강국 강군의 길에서 청춘의 꿈이 아름답게 피여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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