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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디지털 기반시설 건설 가속화로 경제 새 우세 창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21일 08:05



습근평 총서기는 “정보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정보 자원의 심층 통합을 강화하며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정보 ‘대동맥’을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우리 나라는 정보 기반시설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디지털경제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 발전의 새로운 동력 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부단히 창조하게 된다.

최근 공업정보화부는 제2진으로 81개 ‘기가비트 도시’(千兆城市) 명명식을 가졌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110개 도시가 기가비트 도시 건설 표준에 도달했다. 그중 5G와 기가비트 광섬유 통신망으로 구성된 더블 기가비트 인터넷(双千兆网络)은 초광대역, 초저지연 등 특징으로 공업 인터넷, 지능제조, 지능도시, 향촌진흥, 문화관광 등 제 분야의 혁신발전을 이끌 수 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기술표준연구소의 장해의 소장은 더블 기가비트 인터넷은 디지털경제에 대한 기능 부여 역할이 매우 뚜렷해 많은 응용 장면의 형태를 이루었다며 여기에는 국민경제 97가지 큰 종류중 40가지가 포괄되였다고 소개했다. 이로써 전반 디지털 산업화의 승격을 한층 더 이끌었고 또한 미래산업 디지털화의 왕성한 발전을 위해 기초를 마련해놓았다.

정보 기반시설은 디지털경제가 급속히 발전할 수 있는 버팀목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보 기반시설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신형의 기반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전략구도를 강화하며 고속, 광대역, 천지일체, 클라우드 네트워크 융합, 지능적이고 민첩하며 록색 저탄소, 안전하고 제어가 가능한 지능화 종합 디지털 정보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해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정보 ‘대동맥’을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정책과 계획을 출범시켜 5G, 광섬유 광대역, 공업인터넷, 데이터쎈터 등을 대표로 하는 디지털 새 기반시설 건설이 빠른 발전을 이룩했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기술도 앞선 인터넷 기초 시설을 건설했다.

2022년말까지 5G 기지국 수는 231만개를 초과해 ‘동부의 전산 수요를 서부로 인도하는’ 8개 국가 전산 중추 거점이 빠르게 추진되였다. 2022년, 데이터쎈터 규모 성장속도가 25%를 초과하고 계산력 규모가 세계 2위에 도달했으며 계산력 핵심산업 규모가 1.8조원에 이르렀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는 첫해이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산업군을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디지털과 실물 경제의 융합을 주선으로 올해 국가는 디지털 기반시설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공업정보화부 정보기술 발전사 왕건위 부사장은 ‘더블 기가비트’ 인터넷의 보급 심도와 범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록색 기반시설을 통일적으로 배치해 각지 데이터쎈터가 첨단기술, 고효능, 저공해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한다. 전국 일체화 빅데이터쎈터 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일련의 국가 중추 접점과 지역 빅데이터쎈터군을 구축해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한다.

디지털경제 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각지에서는 모두 디지털 기반시설 건설사업을 다그쳐 배치하고 있다. 심수에서는 정부가 새 라운드 지능 컴퓨터쎈터와 슈퍼컴퓨터쎈터 건설을 가동했다. 현재 시험운영중인 이 컴퓨팅 쎈터는 년말에 정식으로 가동되는데 그때 광동—향항—오문 대만구(大湾区)의 신형 인터넷, 인공지능 등 분야의 400여개 핵심 기업에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붕성(鹏城)실험실 과학연구부 과학연구 제1처 처장인 왕효국은 이로써 이런 기업의 계산력 원가를 평균 20%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에 투입된 후 전국 일체화 컴퓨팅 인터넷에 접속해 전국 각지와 계산력, 데이터, 생태의 공유를 실현함으로써 국가 ‘디지털경제’와 ‘동부 계산력 수요를 서부로 인도하는’ 전략을 지탱하기 위해 공동으로 봉사하게 된다.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해 정보의 ‘대동맥’을 틔워주었다. 디지털 기반시설에 힘 입어 활기있게 발전하는 디지털경제는 각지 경제발전의 질 변혁, 효률 변혁과 동력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 장강삼각주 제조업 디지털화능력쎈터는 설립 1년 동안 이미 루계로 1,300여개 제조업체에 봉사를 제공했다. 그리고 첫해 두달간 공정사 왕승은 이미 60여개 기업을 방문했다.

장강삼각주 제조업 디지털화능력쎈터 전문가 왕승은 우리의 디지털화 개혁을 통해 이들 기업의 로동 생산성이 평균 16% 향상되고 주문 납부 주기가 13% 단축되여 기업의 경제 효과성이 크게 향상되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가는 디지털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5G 혁신응용과 산업생태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해 세계급 디지털 산업군을 구축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제조업의 디지털화 형태전환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데이터요소 시장건설을 육성하며 디지털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게 된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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