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계획은 봄에 달렸다. 현재, 한해의 업무가 시작되는 관건적인 시점에서 전국인대 대표인 동문금 흑룡강성 이춘시위 부서기, 시장은 이춘과 흑룡강성 국유삼림지역 전환발전의 실제 상황에 립각해 전국 량회에 제출할 의안을 준비함으로써 전국인대 대표의 직책을 착실하게 리행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이춘시는 "옛 삼림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당부를 마음에 새기고 "경제전환 발전은 어떠하고 생태보호는 어떠하며 삼림지역 직원들의 생활은 어떠한가", "삼림지역에 대한 세 가지 질문"에 초점을 맞춰 좋은 대답을 내놓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또한 동문금 대표가 직책을 리행하는 중점이 되였다.
그는 깊이있는 조사연구를 거쳐 올해 국경지역의 흥변부민(兴边富民), 중의약산업발전, 빙설경제발전, 흑토경작지보호, 국유림업지대 개혁심화 등 방면을 중심으로 11가지 건의를 준비했다. 그중 중점 건의가 세 가지이다. 첫째, 농촌 진흥에서 국경지역에 차별화 정책 지원을 하고 국경지역 농촌 인프라시설의 부족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보완하며, 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공공서비스 능력을 제고하며 흥변부민을 통해 국경지역을 더욱 안정시킬 것을 건의했다. 둘째, 흑룡강성 빙설체육 기반시설 건설을 가속화하는데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고 더욱 많은 우수한 체육예비인재를 양성하며 대중체육과 경기체육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을 건의했다. 셋째, 흑룡강성 중의약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하고 대소흥안령 삼림구에서 림업보조용지를 리용하여 중약재를 재배할데 관한 요구를 진일보 명확히 하여 삼림구에서 삼림산업 공간을 확보하고 더 많은 좋은 약재를 재배하도록 지지할 것을 건의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