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련휴 기차표가 3월 22일 판매를 시작한다. 어디로 나들이를 갈가?

　　청명절련휴에 어디로 갈가?

　　비주(飞猪)에서 21일 발부한 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 봄나들이 관련 상품 예약량이 급증해 2019년 동기를 넘어섰고 그중 상해, 항주, 성도, 북경, 광주, 서안, 남경, 무한, 계림, 곤명 등이 봄나들이 인기목적지로 되였다고 한다.

　　비주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한달 인기 있는 꽃구경 풍경구 입장권 예약량도 급증했고 근교 향촌민박도 동기대비 지난해에 비해 54% 성장했으며 이 밖에 박물관, 사찰 등 전통적 관광지도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4일 휴가 내면 9일 휴식할 수 있어

　　이왕과 부동하게 2023년 청명휴가는 하루이고 휴가조정이 없다. 만약 장거리관광을 계획할 경우 휴가를 적절하게 신청해야 한다.

　　청명절 당일은 4월 5일 수요일로 명절전(4월 3일, 4일) 혹은 명절후(4월 6일, 7일) 이틀 휴가를 내고 거기에 주말을 더하면 5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고 만약 명절전(4월 3일, 4일)과 명절후(4월 6일, 7일) 모두 이틀간 휴가를 낸다면 9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에 따르면 기관, 단체, 기업, 사업단위, 민영비기업단위, 고용인이 있는 개체공상호 등 단위의 종업원은 1년 이상 련속 근무하면 유급 년차휴가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루적 근무시간이 1년을 초과하고 10년 미만일 경우 년휴가는 5일이고 10년을 초과하고 20년 미만일 경우 년휴가는 10일이며 20년을 초과하면 년휴가는 15일이다.

　　년휴가 말고도 평소에 야근시간이 긴 친구들은 휴가가 많다면 길게 휴식할 수 있다.

　　인기로선 명절전 기차표 충족

　　명절전 휴가를 선택한 친구들에게는 3월 31일(금요일) 저녁부터 휴가가 시작된다. 철도12306 사이트에 의하면 인기선로 명절전 기차표가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에서 상해, 항주, 성도 등 방향으로 가는 렬차를 례로 들면 3월 31일, 4월 1일 대다수 기차표는 충족하고 개별적 렬차만 표구매대기를 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