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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 세계급 빙설관광휴양지 계획 건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31일 11:19
  세계급 빙설관광휴양지, 전국록색관광발전 선도지역, 변경관광개혁혁신 표본지역, 지역간 관광 일체화발전 실천지역—동북지역 관광업발전계획에 4가지 새로운 정위가 생겼다.

  기자가 29일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했다고 한다. 계획범위에는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과 내몽골자치구 훌룬베르르시, 흥안맹, 통료시, 적봉시, 실린골맹이 포함되였고 총면적이 약 145만평방킬로메터이다. 계획기간은 2030년까지이고 전망은 2035년까지이다.

  계획은 상호련결된 관광교통망 구축, 과학적 보호리용체계 구축, 량질의 관광상품 공급 강화, ‘+관광’ 융합발전 추진, 특생관광산업클러스터 육성, 관광소비체계 구축, 지역협력발전 심화, 관광마케팅체계 혁신 등 요구를 제기했다.

  계획은 항공교통봉사수준을 힘써 향상시키고 철도교통봉사수준을 다그쳐 향상시키며 고등급 관광도로망을 전면적으로 형성하고 통상구 국경관광봉사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빙설관광과 피서관광을 힘써 발전시키며 자가운전려행을 적극 발전시키고 변경관광을 질서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동북지역 관광자원우세에 대해 계획은 특색관광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해야 한다고 제기했는데 여기에는 빙설산업클러스터, 삼림관광산업클러스터, 빈해관광산업클러스터가 포함되였다.

  소비회복을 적극적으로 흡인하기 위해 계획은 고향관광혜민활동 개최를 제기하여 고향관광 할인정책을 제정하고 고향관광의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고향관광의 열기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했다.

  계획은 또 동북아관광공동체 협력기제 건설을 힘써 추동하여 동북아 다목적지 관광협력권 건설, 환일본해 륙해련운송 국경관광선로 개발을 탐색,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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