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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병역 비리 의혹 '라비' 사과문 지지? 라비 편에 선건가..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12일 16:38
병역 비리 의혹 '라비' 사과문에 좋아요 누른 딘딘, 네티즌 반응 '싸늘'



딘딘sns/라비sns

병역기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라비가 공식 사과했고, 딘딘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대중의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라비는 지난달 1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라비가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평결은 불리했다.

그는 법정에서 취재진과 만난 뒤 사과문을 남기고 말없이 사라졌다. 복무를 연기하고 처벌을 면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에 성급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깊은 반성을 표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어리석었음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상당 기간 속해 있던 그룹 빅스(VIXX)에서도 탈퇴를 선언했다.

공개 사과는 네티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도록 요청했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일부는 안타까운 결정을 안타까워하며 가해자가 연예계에서 퇴출되기를 바랐다. 다른 사람들은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최근 해당 사과문은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출연했던 딘딘의 '좋아요'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루블린

딘딘은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라비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들은 "왜 우정을 과시하느냐", "가만히 있어라", "어리석음의 아이콘" 등의 댓글로 무감각함과 무모함을 비판했다.

딘딘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표팀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은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딘딘은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중 경솔한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뉘우치며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의 분노만 불러일으키는 무모한 말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 수 있다.

'병역 비리'로 유명한 래퍼 라비, 징역 2년



딘딘SNS

검찰이 래퍼 라비(30)와 나플라(31)(본명 김원식, 최석배)를 병역비리 혐의로 입건했다. 사건이 재판으로 넘어가자 검찰은 피고인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 7 부장 김중기 판사 주재로 열린 1심 공판에서 라비에게 징역 2년, 나플라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촉구했다. 그루블린 소속사 김 모 공동대표가 병역을 회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38세인 김 씨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

라비는 지난달 김 병무청장, 중개인 구모 씨와 공모해 병역을 기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그 상태를 앓고 있다고 거짓으로 주장하는 간질 관련 문서를 제출했다. 다행히 그는 불구속 기소됐다. 간질 증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무시한 라비와 김 씨는 투약을 요구하며 문제를 회피하려 했다. 지속적인 약처방 결과 라비는 뇌전증 가능성이 있는 병역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이에 구 씨는 2021년 6월 병무청에 병역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대표의 상황을 들은 구 씨는 문자로 "병역면제가 좋다"며 승인 의사를 밝혔다.



동아일보

나플라는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심각한 의혹에 직면했다. 일일 복무 기록을 위조하고 병가를 속여 조기 귀가한 혐의로 병역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위조서류 작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구속 후 지난달 기소됐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후, 그들은 성찰의 근거로 사면을 간청했다. 라비는 최후 진술을 남기며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어리석은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인정했다. 나플라는 "군대 활동이 중단되면 힘들게 쌓아온 인기가 모두 사라질까 봐 두려웠다"라고 말했다.

서초구청과 병무청 관계자들이 공문서 위조 가담 사실을 인정하고 재판에 회부됐다. 법원은 추후 이들에 대한 선고를 결정할 예정이다.

라비의 '병역 기피'에 대한 사과는, 빅스 탈퇴?



엑스원스포츠

래퍼 라비로도 알려진 김원식(30)은 최근 중개인을 통해 병역을 기피하려 한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지난 11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그룹 빅스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라비는 "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셨거나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개인적인 책임을 통감했다.

라비가 과거 지병으로 사회봉사 판정을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다른 활동을 위해 군입대를 미뤘고, 결국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라비는 병역을 기피한 이유에 대해 "힘든 시기였고 코로나19로 인한 계약 연기로 부득이하게 연기를 하게 돼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약과 회사에 대한 의구심을 풀고 어리석게도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사회봉사를 자원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잘못된 합리화로 인해 간질 환자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해졌음을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아울러 자신의 행동이 군 장병들의 성실한 임무수행에 영향을 끼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라비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분들과 자신의 가수 활동 등을 응원해 주신 열혈 팬 여러분께 깊은 뉘우침을 전했다. 그는 그들이 그와 함께했을 수 있는 상처받은 경험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쳤으며,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 마음이 찢어지고 힘들었음을 인정했다.



라비SNS

이와 함께 라비는 그룹의 차질을 빚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빅스와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지난 11년 동안 함께해 준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깊은 사과를 전했다. 앞서 라비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 7 단독에서 김정기 판사의 1차 심리에 참석했다. 검찰은 라비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라비는 간질병을 가장해 병역을 회피한 혐의로 복무 알선업자 구모(47)씨의 도움을 받아 기소됐지만 가까스로 불구속 입건됐다. 재판 기간 동안 라비는 자신의 선택이 현명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그는 사면을 간청하고 속죄의 삶을 살 것을 맹세하면서 자신의 범법의 짐을 짊어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병역비리 혐의로 법정에 선 나플라(본명 최석배·31)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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